▲하이브마인드 엔터프라이즈는 GPS가 거부된 환경에서의 자율 운영 개발을 가능케 한다. (사진=쉴드 AI) 자율성 소프트웨어와 방산 항공기 공급업체인 쉴드 AI(Shield AI)가 2억5000만 달러(약 3635억원)의 전략적 F-1 투자유치를 완료해 회사 가치가 53억 달러(약 7조 7000억원)에 이르렀다고 더로봇리포트가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둔 쉴드 AI는 이 자금을 사용해 제조업체, 정부 및 회사에 하이브마인드 엔터프라이즈(Hivemind Enterprise) 플랫폼 배치를 확대해 더큰 로봇 및 무인항공기(드론) 산업 기반에 자율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이선 마이클 쉴드 AI의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자율성을 개발하는 것은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