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IT 출신이 설립한 차지 로보틱스는 프로젝트 현장에서 완성된 태양광 발전소를 자동으로 조립하고 설치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사진=차지 로보틱스) MIT 출신들이 설립한 로봇 스타트업 ‘차지 로보틱스(Charge Robotics)’가 태양광 발전소를 자동으로 조립하고, 완성된 부분을 설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MIT 뉴스가 지난 1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수십 년 동안 태양광 패널의 가격이 급락하면서 태양광 발전의 설치 비용이 전체 가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졌다. 태양광 발전소의 긴 설치 과정은 태양광 발전의 보급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 2021년 설립된 차지 로보틱스는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건설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프로젝트 현장에서 운영할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