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AI, 'CES 2025'에서 혁신적 AI 모듈 선봬

 

 

 

마음AI(대표 유태준)가 CES 2025에서 온프레미스 LLM '말', 온디바이스 AI '수다', E2E 자율주행 드라이빙 모듈 워브 등 혁신적인 AI 모듈을 선보였다.

 

온프레미스 LLM 말(MAAL)은 AI 기술이 데이터 보안을 최우선으로 두는 기업 환경을 완벽히 지원한다. 법률 상담, 문서 작성, 데이터 분석 등 복잡한 작업을 자동화하며,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온디바이스 AI 수다(SUDA)는 퀄컴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제품으로, 퀄컴의 IoT SoC 솔루션 기반 STT, LLM, TTS를 탑재하며 다양한 IoT 애플리케이션에 활용 가능성을 제시한다. 퀄컴 SoC의 NPU 기반 LLM 처리 지연 시간을 단축시키며, 온디바이스 LLM 기반 음성 상호작용 서비스를 구현한다. 인터넷 연결 없이도 음성대화가 가능하여 개인정보 침해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E2E 자율주행 모듈인 워브(WoRV)는 차량의 인지, 판단, 제어를 하나로 통합한 엔드 투 엔드( End-to-End) 자율주행 솔루션이다. 복잡한 도심 환경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유태준 마음AI 대표는 “이번에 공개한 AI 기술은 기업과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마음AI는 AI를 통해 기업의 성공을 지원하고, 인간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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