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상동맥 중재술 보조로봇 ‘에이비아(AVIAR)' 인공지능 및 의료로봇 전문기업 엘엔로보틱스(대표 최재순, 김동희)는 자사가 개발한 ‘카테터 제어 로봇을 이용한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이 혁신의료기술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혁신의료기술평가는 사회적 요구가 높은 혁신의료기술의 신속한 의료 현장 도입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2019년부터 시행한 제도다. 의료기술의 유효성 및 안전성에 대한 잠재적 가치가 인정된 경우, 조건부 신의료기술의 형태로 의료 현장에 일정기간 진입해 부족한 임상적 유효성에 대한 근거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후 해당 기술은 신의료기술평가 재수행을 통해 건강보험에 정식 등재가 가능하다. ‘카테터 제어 로봇을 이용한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은 엘엔로보틱스가 개발한 관상동맥 중재술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