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푸리에가 1500억원에 상당하는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8일 중국 언론 례윈왕에 따르면 중국 로봇 기업 푸리에(FOURIER, 傅利叶)는 8억위안(약 1585억원)에 육박하는 시리즈 E 라운드 투자를 받았다. 이번 투자는 인더스트리얼인베스트먼트(Industrial investment, 国鑫投资), PDVC(浦东创投), ZKJI(张江科投), 장커야오쿤펀드(张科垚坤基金), 프로스퍼리티7(Prosperity7), 쥔산쯔번(钧山资本) 등이 참여했다. 푸리에의 창업자 겸 CEO인 구졔(顾捷)는 "이번 투자를 통해 푸리에가 AI로 만들어진 더욱 훌륭한 임바디드 본체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로봇 과학기술을 통해 인류의 생활을 풍요롭게 할 것이란 비전에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