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에이카코리아, 중국 상하이시와 세계인공지능회의(WAIC 2020) 공동 주최

로봇신문사 2020. 7. 9. 11:47
 
 
▲ (사진= 에이카 코리아)

에이카 코리아(대표 서영우)는 오는 7월 9일 부터 11일 까지 중국 상하이시와 공동 주최로 ‘세계인공지능회의 2020(WAIC:World Artificial Intelligence Conference 2020)’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세계인공지능회의 (WAIC)’는 수백 개의 유명 글로벌 기업, 스타트업 및 대학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콘퍼런스로, 에이카 코리아가 공동 주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번 ‘WAIC 2020’은 코로나19 사태로 온ㆍ오프라인 형식의 콘퍼런스로 전환했으며, 최신 5G 플러스 홀로 그래픽 프로젝션 기술을 이용하여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깨고 전 세계 관객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쌍방향 특징이 통합된 온ㆍ오프라인 전시는 관객이 세계 주요 AI 기술을 근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용 및 가정용 세계 최첨단 휴머노이드 로봇이 무대에서 시선을 끌 전망이다.

 

서영우 에이카 코리아 대표는 ‘WAIC 2020’ 온라인 포럼에 참여, AI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 전략을 발표하여 ‘대한민국을 IT 강국을 넘어 AI 강국으로 가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