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퍼드 로보틱스(Preferred Robotics)의 자율이동로봇 '카차카' 일본 자율이동로봇 전문기업 프리퍼드 로보틱스(Preferred Robotics)가 100kg의 화물을 운반할수 있는 자율이동로봇(AMR)을 새로 내놓았다고 8일 밝혔다. 프리퍼드 로보틱스는 '저가·간단·콤팩트'를 컨셉으로 개발된 로봇인 '카차카 프로'에서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가반하중 100kg의 자율이동로봇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카차카(Kachaka)' 로봇은 크게 로봇 본체, 도킹 장치, 충전 스테이션, 카차카 전용 선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카차카 로봇 본체가 선반 하단으로 들어가 도킹한 후 선반 또는 가구를 통째로 옮긴다. 새로 개발한 자율운반로봇은 운반차(대차) 아래로 들어가 들어올려 운반하는 승강식 구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