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보(Yarbo, 汉阳科技)의 로봇 라인업(사진=야보) 중국 선전(深圳) 소재 가정용 정원 로봇 기업 야보(Yarbo, 汉阳科技)가 2억위안(약 40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조달했다. 이번 투자는 위안타이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펀드(Yuantai Investment Partners Fund, 元钛基金)가 주도했다. 투자금은 공급망 확충과 양산 및 납품 수준 향상에 쓰인다. 연구개발 투자를 늘리면서 상품 최적화와 업그레이드도 진행한다. 야보는 2015년 선전에서 설립된 이후, 소비자용 지능형 정원 관리 로봇 개발, 생산, 판매에 주력해왔다. 세계 첫 소비자용 모듈형 정원 로봇 등 상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모듈형 정원 서비스 로봇 부문에서 글로벌 출하량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제설 로봇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