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롭이 레인보우로보틱스와 협력하여 개발하고 있는 ‘이롭틱스 2세대 복강경 수술 보조 로봇’을 활용해 복강경 담낭 절제 수술의 카데바 전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외과용 의료기기 제조 전문기업 ‘이롭’이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와 협력하여 개발하고 있는 ‘이롭틱스 2세대 복강경 수술 보조 로봇’를 활용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진행한 복강경 담낭 절제 수술의 카데바(Cadaver, 연구 목적으로 기증된 해부용 시신) 전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카데바 전임상시험은 ‘이롭틱스 2세대 복강경 수술 보조 로봇’의 실제 수술에서 활용성과 기능성 확인을 위해 진행됐다. 이롭이 부산대 기계공학과 진상록 교수팀과 공동개발한 수술 보조 로봇 ‘이롭틱스’는 2024년 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