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티커스 로보틱스의 주력 아쿠아넛 로봇. (사진=노티커스 로보틱스) 미국 노티커스 로보틱스(Nauticus Robotics)와 레이도스(Leidos)가 자율 수중 로봇의 상태를 발전시키기 위해 손잡았다고 더로봇리포트가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두 회사는 상호 보완적 전문 지식을 결합해 점점 더 복잡해지는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이전에 함께 일했다. 텍사스에 본사를 둔 노티커스는 상업용 해저 운행체 개발에 대한 전문 지식을 적용하게 된다. 여기에는 주력 아쿠아넛(Aquanaut) 로봇과 고유의 소프트웨어인 툴키트(ToolKITT)가 포함된다. 노티커스는 또한 다양한 작업에 사용할 수 있는 해저 엔드 이펙터인 '올림픽암(Olympic Arm)'도 만들고 있다.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