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라베이스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글로벌 AI 경진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김준배 이사가 상을 받고 있다. AI 지능형 드론 안전진단 기업 시에라베이스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글로벌 AI 경진대회에서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입상했다. 시에라베이스가 이 대회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에라베이스(대표 김송현)는 두바이 경제부 산하 경제자유특구 DMCC와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AGCC가 공동 기획한 ‘DMCCxAGCC 글로벌 AI 챌린지’에서 3위에 입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회에는 전 세계 40여개국, 600여개사가 참가했다. 이달 1일 서류를 접수했고 8일 온라인 세미파이널에 이어 16일 두바이 하버 ‘자이텍스 익스팬드 노스 스타’ 현장에서 파이널 대회를 치렀다. 심사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