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진송로봇(Jinsong Robot)이 새로운 창고용 다목적 카운터밸런스(평형력) 지게차 이동로봇인 ‘X-FMR’을 출시했다고 오토메이티드웨어하우스가 보도했다. 항저우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이 새로운 모델이 자율적으로 화물을 식별하고, 들어올리고, 운반하고, 쌓을 수 있다고 말했다. 진송은 이 시스템이 이미 중국 푸송의 한 공장에서 작동 중이라고 말했다. 그곳 현장 직원들은 적재 컨베이어에서 창고로 대형 톤수의 더블 팔레트 화물을 운반한다. 이 새로운 자동화 지게차는 창고에서 화물을 3m 높이까지 들어올려 정밀한 3단 적재를 완료한다. 진송 인텔리전트(Jinsong Intelligent)에 따르면, 각 작업 후 데이터가 클라이언트 시스템에 즉시 동기화돼 워크플로우 효율성이 최대 70%까지 향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