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엔서지컬의 권동수 대표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ICRA2024에서 세계 최초 수술 보조 기술을 접목한 신장결석 제거수술 자메닉스의 개발과 상용화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수술로봇 개발 전문기업 로엔서지컬(대표 권동수)은 이번 달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2024 국제 로봇공학 및 자동화 컨퍼런스'(ICRA 2024)에 국내 대표 연자로 참석했다고 24일 밝혔다. ICRA는 세계 로봇공학 및 자동화 협회(IEEE)가 매해 주최하는 국제 컨퍼런스로 로봇분야에서 가장 큰 규모다. 이 컨퍼런스는 전 세계의 로봇 공학 연구원, 학생 및 산업계 파트너를 모아 로봇 공학의 최신 트렌드와 다양한 글로벌 현안을 모색하는 행사다. 올해 41회 ICRA 2024는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