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기안동에 위치한 4차산업혁명캠퍼스 AI·반도체융합연구동 모습
홍익대학교(총장 서종욱)는 24일 오후 3시 30분 경기도 화성시 기안동에 위치한 4차산업혁명캠퍼스에서 이면영 이사장과 서종욱 총장, 권칠승 국회의원,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김세종 한국산업기술시험원장, 한정헌 교통안전연구원장, 박정국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사장을 비롯하여 여러 산업체와 연구기관 관계자, 재학생, 지역 주민 및 대학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차산업혁명캠퍼스 AI·반도체융합연구동 준공기념식을 개최했다.
▲홍익대 화성 4차산업혁명캠퍼스 AI·반도체융합연구동 준공식에서 서종욱 총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홍익대 4차산업혁명캠퍼스 내에는 이번에 신축된 AI·반도체융합연구동 외에도 스마트 모빌리티 연구소(SMRC), 자율주행연구동 등이 있어 대학 내 자율주행 모빌리티 연구와 교육을 이끌고 있다. 캠퍼스에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입주하며, 화성시 관내의 자율주행 모빌리티 관련 중견기업이 입주하여 산학연 연구 및 교육을 위한 협력 체계가 갖추어질 예정이다.
▲준공식 중 테이프 컷팅식 장면.. 사진 왼쪽 세번째부터 권칠승 국회의원,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홍익대 이면영 이사장, 홍익대 서종욱 총장,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의장, 김세종 한국산업기술시험원장, 박정국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사장
서울 강남에서 약 40km 거리에 있는 4차산업혁명캠퍼스는 총면적 362,655㎡(약 11만평)이며, 화성시 관내에 소재한 400여 개 기업체나 연구기관과 협력하는 중심적 연구거점이 될 예정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케이시티(자율주행실험도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마도바이오밸리,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 향남제약단지 등과 인접한 곳에 위치한다는 이점을 살려 대학을 매개로 하는 협업 기반이 될 산학연 협력 플랫폼 캠퍼스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홍익대 문희창 교수(사진 오른쪽)가 주요 내빈들께 전시 제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정명근 화성시장,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권칠승 국회의원, 홍익학원 이면영 이사장
▲준공식 참가자들이 자율주행자동차 위더스(WITH:US)를 탑승해 보고 있다.
▲자율주행 경비로봇 '에그머니(EGGMONI)' 모습
▲초소형 전기트럭 'MULE'
▲홍익대 대학생이 만든 자율주행 레이싱 로봇(사진 앞), 현대로템 다목적 무인차량 '세르파'(사진 뒤), 생산기술연구원 다족형 견마로봇 '진풍'(사진 오른쪽) 전시 모습
▲카페로봇과 방역 로봇
▲현대 UAM 드론(사진 오른쪽)과 나무로 만든 우드론 EN(사진 왼쪽)
▲자율주행 경비로봇
조규남 전문기자 ce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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