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9월 8일까지 ‘스마트공장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생산현장에서의 스마트공장 운용방안 등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도입 확산을 돕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교육은 ▲스마트화 리더십(CEO과정ㆍ9월 22일)▲데이터 활용 및 시각화(재직자과정ㆍ10월 6일) 등 두 차례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인천지역 중소·중견 제조기업 임직원으로, 270명 안팎을 뽑을 예정이다.
지원신청은 인천TP 누리집(www.itp.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oni@itp.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열어보거나, 인천TP 스마트제조혁신센터(032-260-0625)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스마트공장은 생산제조 과정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생산시스템을 최적화하는 지능형 공장”이라며 “개별 기업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경일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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