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푸드 로봇 전문업체인 ‘커넥티드 로보틱스’가 소바 로봇을 개발했다고 일간공업신문이 보도했다. 3월 중순에 도쿄 JR중앙선 ‘히가시코가네이역(東小金井駅)’에 있는 소바전문점인 ‘소바이치’에서 실증 실험을 시작한다. 실증 실험을 거쳐 2021년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역사내 입식 소바 전문점 등을 중심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입식 소바 가게는 승객이 탑승 전이나 환승 시간에 식사를 끝 마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조리시 높은 효율성이 요구된다. 소바 로봇은 시간당 40그릇의 소바를 만들 수 있다. 소바를 삶는 시간은 100초로 조정할 수 있다. 로봇팔은 대만제를 활용, 저가격화를 도모했다. 로봇을 설치하기 위해선 가로 2195mm× 깊이 600mm의 공간이 필요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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