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자율주행업체 포니닷에이아이가 상하이자동차와 손잡고 공동 제작해 처음 공개한 완전무인 자율주행 콘셉트카 중국 자율주행업체 포니닷에이아이(Pony.ai,小马智行)가 상하이자동차와 손잡고 완전자율주행 기술의 연구·개발(R&D)에 속도를 올릴 계획이다. 28일 중국로봇망 등에 따르면 포니닷에이아이가 지난 27일 상하이자동차 인공지능실험실(상하이자동차 AILAB)과 자율주행 기술 연구개발 및 자율주행차 운영 서비스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각자 유리한 자원을 통합해 완전 무인자율주행차의 연구개발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이미 양사는 상하이자동차 SUV 모델 마블R 모델을 기반으로 완전무인 자율주행 콘셉트카를 공동 제작했으며, 27일 상하이엑스포공원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처음 공개됐다. 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