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아르테, '스마트라이프위크'에서 튀김 조리 로봇 선봬

 

 

 

 

 

로봇 푸드테크 기업 로보아르테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스마트라이프위크(Smart Life Week)에서 튀김 조리 로봇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개최하는 제 1회 스마트라이프위크(SLW)는 사람 중심의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뿐 아니라 로보틱스, 모빌리티, 혁신기술과 약자동행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이는 정보통신기술 박람회다.

 

로보아르테는 코엑스 3층 C4홀에서 튀김 조리 로봇 ‘Robert-E’를 전시 및 시연을 진행하고 있다. 첫 날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혁신기술존에서는 유일하게 로보아르테 부스를 방문하여 튀김 조리 로봇에 대한 소개를 듣고 관심을 보였다.

 

로보아르테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로보아르테의 기술력과 강점을 국내 시민 및 해외 바이어들에게 소개하고, 조리 로봇을 통해 더 나은 조리 작업 환경을 제공하고 구인난과 같은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 더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로보아르테는 하이서울기업으로 선정되어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지난 4일 뉴욕 코리안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뉴욕 현지 시민들에게 로보아르테의 치킨 브랜드 ‘롸버트치킨’ 뉴욕 직영 매장 사전 오픈 홍보를 진행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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