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스코프(Knightscope)가 5세대 자율 보안 로봇(ASR)의 성능 향상을 위해 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의 기술을 채택했다고 두 회사가 5일 공동 발표했다.
벨로다인 라이다는 주위를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라이다 센서를 발명해 새로운 자율기술 시대를 열었고 7년 동안 나이트스코프와 협력해 왔다. 나이트스코프의 솔루션은 신뢰할 수 있고 에너지 효율적이며 주위 환경을 360도 탐지해 매우 정확한 3D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벨로다인의 퍽(Puck) 라이다 센서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크기도 작은 퍽 센서는 환경과 조명 정도가 매우 다양한 여건에서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게 하는데 적합한 솔루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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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남 전문기자 ce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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