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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RO, 로봇 유지보수 회사 ‘로보웍스’ 출범

로봇신문사 2024. 1. 8. 09:24

 

 

▲미국 ARO가 새해들어 ARO의 자회사 브랜드인 로보웍스(Roboworx)를 출범시켰다. (사진=ARO)

 

혁신적인 관리 서비스 분야의 리더인 미국 ARO(Administrative Resource Options Inc.)가 새해들어 새로운 자회사 브랜드인 로보웍스(Roboworx)를 출범시켰다고 2일(현지시각) 발표했다.

 

ARO는 점점 더 많은 회사와 산업계가 로봇을 조직 운영에 통합함에 따라 이러한 도구와 조직을 위한 특화된 유지 보수 및 지원 서비스 개발을 위해 로보웍스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는 크게 미래를 위한 특화 서비스, ARO 우산 속 로보웍스로 살펴 볼 수 있다.

 

◆미래를 위한 특화 서비스

 

로보웍스는 일상적 예방적 유지 보수, 파손/수리(Break/Fix) 지원, 구현 및 활성화(작동), 그리고 조직들이 로봇 제품군에 만족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고객 성공 프로그램을 포함하는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손/수리 지원 모델은 대응적 기술 지원 서비스 접근을 의미한다. IT 팀은 특정 문제가 발생하거나 시스템에 ‘브레이크’가 발생했을 때만 개입하며, 최대한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 서비스는 산업 자동화·공급망·서비스·손님맞이·레스토랑·주방 자동화·드론·드론 박스·청소용 로봇에 이르는 광범위한 로봇들을 망라한다.

 

◆ARO 우산 속 로보웍스

 

ARO의 새로운 자회사 브랜드인 로보웍스는 고객들을 성공시킨 ARO의 광범위한 경험을 활용하는 동시에 ‘고객 성공’ 요원들과 기술자로 구성된 자체 팀을 고용하게 된다.

 

로보웍스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로봇과 개인화된 고객 서비스의 기술적 측면을 다루게 된다.

 

이성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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