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티투닷 송창현 대표가 ‘유모스데이(UMOSDAY)2021’ 키노트에서 기술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있다.
aTaaS(autonomous Transportation-as-a-Service) 스타트업 포티투닷(대표 송창현)이 자사의 자율주행 기술과 모빌리티 플랫폼의 기술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
포티투닷(42dot)이 연구하는 기술과 방향성을 외부에 공개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모든 것이 스스로 움직이고 끊김 없이 연결된 세상을 만든다’는 포티투닷의 기술 방향성에 맞춰 이번에 공개한 기술은 도심형 통합 솔루션 유모스(UMOS)를 통해 스스로 움직이는 자율주행 기술과 최적의 이동을 제공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분야다.
‘유모스데이 2021(UMOS DAY)’로 지칭된 기술 공개는 자율주행 및 모빌리티 기술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동시에 핵심 인재 유치를 위해 기획됐다.
포티투닷이 기술 개발하고 있는 자율주행 및 모빌리티 4개 분야의 기술 그룹 리더들이 직접 설명하고 발표했다.
▲ 포티투닷 그룹 리더들이 자율주행 및 모빌리티 4개 분야 기술을 발표하고 있다.
‘유모스데이 2021(UMOS DAY)’는 송창현 대표의 키노트를 시작으로 ▲자율주행 AI 소프트웨어 AKit Core, ▲자율주행 AI 하드웨어 플랫폼 AKit NCU, ▲모빌리티 플랫폼 TAP! Core 기술, ▲경량화된 자율주행 지도 SDx Map 등 4개 분야로 구성했다.
포티투닷 송창현 대표는 “유모스데이(UMOS DAY)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과 자율주행 모빌리티 분야의 기술을 더욱 상세하게 소개하는 컨텐츠를 앞으로 더 많이 공개하겠다"라며 “포티투닷과 함께 혁신적인 도전을 통해 새로운 이동의 해답을 함께 찾을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티투닷은 다양한 기술 분야 별로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 자세한 채용 정보는 포티투닷 홈페이지(https://42dot.ai/care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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