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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테크놀로지, SMT 저가시장 공략 및 뇌수술로봇 일본 PMDA 획득 추진

로봇신문사 2025. 4. 1. 13:15

 

 

▲31일 열린 고영테크놀러지 제2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고광일 대표가 영업보고를 하면서 최근 FDA 승인을 받은 고영 수술로봇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3차원 정밀 측정 검사장비 솔루션 기업 고영테크놀러지(대표 고광일)가 31일 오전 경기도 용인 수지에 위치한 광교캠퍼스(R&D센터) 1층 대강당에서 '제23기(2024년)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보고사항으로 감사보고, 영업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 등이 이루어졌고, 결의사항으로 제23기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안) 승인의 건, 본사 이전(서울시에서 경기 용인시로) 관련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사내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 이사 및 감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의 안건이 참여 주주 90% 이상의 압도적 찬성으로 차질없이 승인되었다.

 

신임 사내이사로는 현재 고영테크놀러지 메디컬 솔루션 사업부장을 맡고 있는 고유리 이사와 고영홀딩스 대표이사 겸 고영테크놀러지 전략기획본부장을 맡고 있는 박현수 이사가 새로이 선임되었다.

 

이날 영업보고에서 고광일 대표는 전년 열심히 노력했으나 어려운 대내외 여건속에서 2025억원의 매출 실적과 20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두었다고 보고했다. 이는 전년 매출 2256억원 대비 -10.2%, 당기순이익 219억원 대비 -4.5% 감소한 수치다.

 

고 대표는 올해도 미중 갈등으로 경영 환경이 녹록치 않으나 SMT사업의 경우 저가 시장 제품 확대 및 공략,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SW) 확산을 통해 SMT 시장 점유율 확대 및 이익률 제고, 반도체 사업의 경우 대만 현지 등 반도체 시장 영업 강화를 통한 반도체 매출 가속화, 의료 사업의 경우 뇌수술 로봇 미국 판매 및 일본 PMDA(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 획득과 디지털 엑스레이 FDA(미국식품의약국) 신청 등을 통해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매출을 본격화 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규남 전문기자 ce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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