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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데마틱, '프로맷 2025'에서 공급망 자동화 시스템 시연

로봇신문사 2025. 3. 10. 16:35

 

 

 

▲미국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데마틱이 17일 시카고에서 개막하는 프로맷 2025 행사에서 VR 체험을 통해 유로포크 E4 팔레트 셔틀, 오토스토어 ASRS, AMR 및 데마틱 멀티셔틀을 시연한다. (사진=데마틱)

 

미국 데마틱(Dematic)이 프로맷 2025에서 공급망 자동화 시스템을 시연한다고 로보틱스 247이 보도했다.

 

프로맷 2025 무역 박람회는 오는 17~20일 미국 시카고의 맥코믹 플레이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고객은 토론과 함께 데마틱 부스(S2303) 내에서 대화형 시연을 경험하게 된다. 데마틱은 이를 통해 자사의 기술이 오늘날의 진화하는 공급망 환경에서 운영 효율성, 확장성 및 적응성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지 강조하게 된다.

 

마이크 라손 데마틱 사장 겸 키온(KION) 이사회 멤버는 “공급망 혼란은 보다 스마트하고 적응력 있는 솔루션의 필요성을 보여주었다. 우리는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강화된 통합 솔루션이 어떻게 노동 문제를 해결하고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며 고객과 그들의 고객을 위해 보다 회복력 있는 미래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대화형 시연 및 토론

데마틱의 프로맷 2025 대화형 시연에는 다음 내용이 포함된다.

 

▲고객 중심 시스템 작동=가상 현실(VR) 경험을 통해 차세대 창고에 들어가 내부물류용 유로포크(Eurofork) E4 팔레트 셔틀, 오토스토어(AutoStore) 자동보관검색시스템(ASRS), 자율이동로봇(AMR), 데마틱 멀티셔틀의 실시간 자동화 시연을 보고 데마틱 고객 서비스 시스템이 어떻게 최고 성능의 운영을 유지하고 가동 시간을 개선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지속 가능성 제공=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성능을 개선하기 위한 회사의 최신 노력을 살펴볼 수 있다.

 

▲전략적 산업 파트너십=오토 스토어, 트랜센드(Transcend), 유로포크 및 키온그룹 브랜드인 린데(Linde)와 손잡은 고객 중심 파트너십의 가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데마틱 담당자는 이 프레젠테이션에서 공급망 자동화 기술의 미래를 형성하는 최신 통찰력과 발전에 대한 관점도 공유한다.

 

▲‘레거시에서 최첨단 소프트웨어로:모든 운영을 위한 AI 기반 솔루션’=스콧 챈도 데마틱 수석 제품 관리자와 브렛 웹스터 데마틱 소프트웨어 제품 관리 책임자는 인공지능(AI)을 점진적으로 통합해 운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한다. (현지시각 3월 18일 오후 1시 30분)

 

▲‘향후 10년을 위한 운송 전략–미래의 운송’=마크 테일러 데마틱 수석 제품 관리 책임자가 다른 업계 리더와 함께 패널로 참여해 얘기한다. (3월 18일 오후 3시)

 

▲‘지능형 창고:AI 기반 공급망 자동화’=케빈 히드 데마틱 로보틱스 우수성센터 AMR 담당 이사가 유연한 자동화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한다. (19일 오후 3시30분)

 

이재구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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