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로봇 기업과 소프트웨어 기업이 공동 투자해 상하이에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전문 기업을 설립했다.
3일 중국 언론 IT즈자에 따르면 작 12월 31일 중국 '장쑤(江苏)루안퉁톈칭로봇(软通天擎机器人)'이 설립됐다. 이 회사의 법적 대표는 황펑(黄鹏)이며, 등록 자본금은 5000만 위안(약 100억 원)이다.
이 회사의 경영 범위는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인공지능 공공 데이터 플랫폼, 인공지능 범용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인공지능 기초 자원 및 기술 플랫폼, 인공지능 공공 서비스 플랫폼 컨설팅 서비스, 정보 기술 컨설팅 서비스, 정보 시스템 통합 서비스 등이다.
주주 정보에 따르면 이 회사는 아이소프트스톤(iSOFTSTONE, 软通动力)과 우시즈하이윈펑컨설팅관리파트너기업(无锡智海云鹏咨询管理合伙企业), 우시루안스수즈컨설팅관리파트너기업(无锡软石数智咨询管理合伙企业), 애지봇(AgiBot, 智元机器人)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7월 아이소프트스톤과 애지봇이 상하이에서 전략적 협력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양사가 범용 로봇 상품 혁신과 현장 시범 응용 방면에서 깊이있는 협력을 진행하고 휴머노이드 로봇의 범용화를 추진키로 했다. 아이소프트스톤은 중국 디지털 기술 상품 및 서비스 기업이다. 애지봇은 2023년 2월에 설립된 로봇 기업이다.
Erika Yoo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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