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비스센터 연구원들이 시냅슈트(Synapsuit) 엑소슈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비스센터) 스위스 비스센터(Wyss Center) 연구진이 뇌신호를 이용해 가벼운 엑소슈트를 제어하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더로봇리포트가 지난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들의 시냅슈트(Synapsuit) 프로젝트는 복잡한 뇌 신호를 해독하는 고성능 알고리즘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 신호들은 실시간으로 팔과 손의 움직임을 지원하는 가볍고 부드러운 몸에 착용하는 엑소슈트를 제어한다. 비스 팀은 신경 재활 가속화를 목표로 하는 이 프로젝트에 대해 자국내 및 국제 파트너들과 협력한다. 우리나라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도 참여하고 있다. 이규화 비스센터 수석연구원은 “신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