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1194

뷰노,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5종 유럽 CE 인증 획득

▲ 뷰노메드 솔루션 소개 이미지 ​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기업 뷰노(대표 김현준)는 자사의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 5가지가 2등급(Class IIa)으로 유럽의 CE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총 5개 규모의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 소프트웨어가 의료진의 진단을 보조하는 의료기기로서 CE 인증을 받은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다. 이번 CE 인증을 획득한 뷰노메드 솔루션에는 △뷰노메드 본에이지(VUNO Med-BoneAge) △뷰노메드 딥브레인(VUNO Med-DeepBrain)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VUNO Med-Chest X-Ray) △뷰노메드 펀더스 AI(VUNO Med–Fundus AI) △뷰노메드 흉부CT AI(VUNO Med–LungCT AI)가 포함된다. 해당 제품들은 유럽 연합 27개..

인공지능 2020.06.24

서일이앤엠㈜, 한국인공지능협회 산업지능화 뉴딜 공식후원 MOU 체결

▲서일이앤엠 최건수 대표(사진 오른쪽)와 한국인공지능협회 김현철 회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일이앤엠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 장비 업계에 20년 이상 몸담아온 기업으로, 사업확장을 위해 최근 몇 년간 인공지능이 견인하는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주목해왔다. 그 속에서 서일이앤엠은 높은 수준의 AI 기술력에 비해 낮은 사업화율로 인한 국내 AI 산업의 전반적 위기를 감지하였다. 마침 사단법인 한국인공지능협회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전통산업에 도입, 한국에서 선도적으로 AI + X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여 해외에 진출시킨다는 목표로 인공지능 기술 매칭사업인 '산업지능화 뉴딜'을 출범하였다. 한국인공지능협회는 한국의 산업 전체를 인공지능 기반 산업으로 도약시켜 세계를 선도하겠다는 비전..

인공지능 2020.06.24

두에이아이, 개발도상국 여성 자궁경부암 조기진단 AI 개발

▲ 캄보디아 의료진을 대상으로 실시한 원격 교육 현장 모습 ​ 메디컬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 두에이아이(대표 최용준)는 개발도상국 여성들의 자궁경부암 조기진단을 위한 인공지능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주관하는 혁신기술 기반의 창의적 가치창출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중인 자궁경부암 조기진단을 위한 인공지능 솔루션에 대해 캄보디아 의료진 대상으로 원격 화상 교육을 지난 19일 실시했다. 두에이아이는 서울성모병원과 캄보디아 보건부, NECHR(National Ethics Committee for Health Research, Ministry of Health, Government of Kingdom of Cambodia)의 IRB 승인하에, 한국 세포병리 전문의들의 숙련된 경..

인공지능 2020.06.23

에이모,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업 프로그램’ 선정

​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가공 플랫폼 전문 기업 에이모(대표 오승택)가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술력을 갖춘 국내 스타트업들이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이모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업 프로그램’ 선발 과정에서 ▲누구나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를 가공할 수 있는 플랫폼 ‘에이모 엔터프라이즈(AIMMO Enterprise)’ ▲자율주행차의 스테레오 카메라, 라이다, 레이더로부터 나오는 센서 퓨전(Sensor Fusion) 데이터 가공 기술 ▲ 광학 문자 인식(OCR) 자동 레이블링 기술 ..

인공지능 2020.06.22

휴멜로, 감정표현 하는 AI 성우 ‘프로소디’ 출시

▲ 2020년 프로소디 콘텐츠 제작 공모전 포스터 ​ 인공지능이 성우를 대체한다. 휴멜로(대표 이자룡)는 인공지능 성우 서비스 ‘프로소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로소디는 감정 연기가 가능한 AI 성우다.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TTS(Text to Speech) 서비스는 억양이 없는 어색한 소리 때문에 사용이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프로소디는 화냄, 흥분, 즐거움, 차분함, 두려움, 슬픔 등 실제 성우가 연출하는 다양한 감정 표현을 할 수 있다. 프로소디를 활용하면 실제 성우 녹음에 필요한 비용의 20% 정도로 녹음을 끝낼 수 있다. 또 성우는 스케줄이나 컨디션에 따라 녹음 시간이 제한적이지만, 프로소디는 AI를 활용하기 때문에 제작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목소리 선택도 자유롭다...

인공지능 2020.06.19

의료 AI기업 '뷰노',소니 자회사 M3와 판권계약 체결

▲ 뷰노메드 솔루션 소개 이미지 ​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기인 '뷰노'는 소니 자회사 엠쓰리(대표 타니무라 이타루)와 자사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의 일본 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뷰노는 엠쓰리의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수적인 일본 의료시장에 보다 전략적으로 접근,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엠쓰리는 소니가 지분 33.9%를 보유한 일본 최대 의료 정보 플랫폼 기업이다. 의료계 관계자 28만 명을 회원을 두고 있으며, 임상연구 기획, 제약사 마케팅 지원, 원격진료 사업 등 광범위한 의료 분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해당 기업은 수년전부터 의료 인공지능 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꼽고, 유수의 글로벌 인공지능 기업과 협업해 적극적으로 관련 분야를 육성하고 있다. 이중 ..

인공지능 2020.06.19

광주 연구개발특구에 AI 집적단지 등 연구산업단지 조성계획 확정

▲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개발계획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광주특구 미개발지인 첨단3지구 내에 인공지능(AI) 기반 과학기술 창업단지(AI 집적단지) 중심의 연구산업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개발계획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개발계획은 주민공청회, 행정예고, 관계부처 협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절차 등을 거쳐 제33차 연구개발특구위원회 심의(서면)를 완료했으며, 다음주 내 관보에 고시될 예정이다. 첨단3지구(사업시행자 : 광주광역시도시공사)는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대촌동‧월출동, 광산구 비아동, 장성군 남면‧진원면 일원 3,616,853㎡에 이르는 미개발지로, 이미 개발이 완료된 첨단1, 2지구의 뒤를 이어 광주, 전남지역의 주요 연구․산업거점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개발계획의 주요 내용은 전체의 약 ..

인공지능 2020.06.19

LG사이언스파크-서울대 AI연구원,인공지능 연구 협력

▲LG사이언스파크와 서울대 AI연구원이 16일 인공지능 연구 협력을 체결했다. 공동연구협력 체결식에 참여한 서울대 AI연구원 장병탁 원장(왼쪽부터 4번째)과 LG사이언스파크 AI추진단 배경훈 상무(왼쪽부터 5번째)가 교수진 및 연구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LG가 서울대 AI연구원과 연구협력을 맺고 국내 AI 생태계를 키워나간다. LG사이언스파크와 서울대학교는 지난 16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대학교에서 'LG사이언스파크-서울대 AI연구원 공동연구협력'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LG사이언스파크 AI추진단 배경훈 상무, 서울대 AI연구원 장병탁 원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대학교 AI연구원은 서울대 교수 270여명을 주축으로 서울대 AI 연구진 2천여명이 대규모로 협력해 연구를 진행하는 국내 최대의 ..

인공지능 2020.06.18

LG전자, "AI 전문가 육성" 제조 분야 디지털 전환 가속화

▲ LG전자가 경기도 수원시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제조 AI 리더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LG전자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에 능통한 전문가를 육성해 제조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 LG전자는 지난 15일 경기도 수원시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제조 AI 리더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이날 AI 리더로 선정된 직원 약 20명을 비롯해 LG전자 생산기술원 제조혁신센터장 김병열 전무,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대학원장 이지형 교수, 인재개발원 이정환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성균관대학교와 협업해 2019년부터 ‘제조 AI 리더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는 4월부터 3개월간 진행했다. 과정 참가자는 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와 시스템경영공학과 교수진으로부터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인공지능 2020.06.17

광주과기원, 뉴로모픽 카메라 초고해상도 이미지 생성 방법 개발

▲ 뉴로모픽 카메라의 초고해상도 이미지 생성 사진(맨 오른쪽이 연구팀이 개발한 연구성과의 최종 출력본이며, 세번째 RGB 이미지 보다 선명하게 잘 복원됨을 확인할 수 있음) ​지스트(GIST:광주과학기술원) AI대학원의 최종현 교수가 카이스트 윤국진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뉴로모픽 카메라의 초고해상도 이미지 생성 방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뉴로모픽 카메라(neuromorphic camera)는 ‘이벤트 카메라’라고도 부르며, 각 픽셀당 밝기의 변화값을 기록하는 센서로 이미지를 얻어내는 장치이다. 뉴로모픽 카메라는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초고속 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큰 밝기 차이와 급격한 밝기 변화에도 안정적으로 동작한다. 이러한 장점은 자율주행차를 비롯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

인공지능 2020.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