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한국로봇산업협회, ‘대전 로봇리더스포럼’ 개최

로봇신문사 2022. 7. 19. 09:42

 

 

 

▲ 대전로봇기업협의회 이기성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천홍석 대표, 이재영 센터장, 김병극 대표, 성낙윤 대표, 이기성 회장, 김재환 본부장, 권기현 대표

 

한국로봇산업협회와 대전테크노파크는 지난 15일 대전테크노파크 지능형로봇센터에서 “특허 및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주제로 대전 로봇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전로봇리더스포럼에는 대전로봇기업협의회 회장인 네스앤텍 이기성 대표를 비롯하여 라스테크(성낙윤 대표), 마젠타로보틱스(권기현 대표), 커미조아(민경훈 대표), 트위니(천홍석 대표), 하기소닉(김병극 대표) 등 지역 로봇기업 10여개사 임직원과 대전광역시 미래산업과 우준호 과장, 특허청 지능형로봇심사과 정재헌 과장, 대전테크노파크 이재영 센터장, 한국로봇산업협회 김재환 총괄본부장 등이 참석하였다.

 

 

 

▲ 특허청 지능형로봇심사과 정재헌 과장 발표

 

포럼 강연 첫 순서에서 특허청 정재헌 과장은 ‘지식재산권 주요 이슈 및 출원인을 위한 심사제도 소개’를 주제로 특허분쟁, 기술탈취, 기술유출 등 지식재산권 주요 이슈와 우선심사, 예비심사, 보정안리뷰 등 출원인을 위한 심사제도에 대해 소개하였다.

 

 

 

▲ 특허청 지능형로봇심사과 강성철 심사관 발표

 

다음으로는 특허청 강성철 심사관이 ‘지능형로봇 특허출원 동향’을 주제로 산업혁신 지원사업, 각종 로봇의 특허출원 동향, IP5 및 KIPO 다출원에 대하여 발표했다.

 

 

 

▲ 법무법인 비트 백승철 변호사 발표

 

마지막 순서로 법무법인 비트 백승철 변호사는 ‘ICT 규제 샌드박스 한눈에 알아보기’를 주제로 규제 샌드박스 제도의 개요 및 법 체계, 주요 제도, 신청서 작성 지원 사례 등에 대하여 강연하고 현장 질의응답시간에 지역기업들의 분쟁 사례에 대한 법률 조언을 하였다.

 

 

 

▲ 대전광역시 우준호 신임 미래산업과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백승철 변호사, 강성철 심사관, 정재헌 과장, 우준호 과장, 이선경 팀장

 

대전광역시 우준호 미래산업과장은 “대전광역시 로봇담당 과장으로 며칠 전 부임하여 지역 로봇기업 대표님들께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오늘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갑다”며, “앞으로 지역 로봇산업 육성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앞으로 기업 보안 지킴이 세미나, 지역 연구기관연계, 산학연 교류 세미나, 로봇인 체육모임, 2022 로보월드 대전로봇기업 참가 지원사업, 통합 워크숍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로봇기업에 유익한 자리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위) 좌측부터, 대전테크노파크 정우석 책임, 마젠타로보틱스 권기현 대표, 트위니 천홍석 대표, 라스테크 성낙윤 대표, 커미조아 민경훈 대표, 특허청 강성철 심사관, 두시텍 문홍기 본부장, 에스엔 최종원 부장, 에스엘엠 이재영 책임, 대전광역시 권은조 주무관, 대전광역시 김선택 주무관, 대전테크노파크 허재범 팀장, 한국로봇산업협회 유기은 팀장(아래) 좌측부터, 대전테크노파크 이문효 책임, 한국로봇산업협회 김재환 총괄본부장, 라스테크 이상호 이사, 하기소닉 김병극 대표, 특허청 정재헌 과장, 대전로봇기업협의회 이기성 회장(네스엔텍 대표), 대전광역시 우준호 미래산업과장, 법무법인 비트 백승철 변호사, 대전광역시 이선경 팀장, 대전테크노파크 이재영 센터장

 

박경일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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