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마음AI, '2024 초거대 AI 기반 플랫폼 이용 지원 사업' 협약 체결

로봇신문사 2024. 9. 20. 13:17

 

 

 

 

 

마음AI는 지난 13일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전담하는 ‘2024년 초거대 AI 기반 플랫폼 이용 지원사업' 협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마음AI는 해당 사업을 통해 국내 8개의 공공기관에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PoC와 최적화·고도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Llama 3.1 기반으로 성공적으로 업그레이드를 마친 마음AI의 'MAAL (Multilingual Adaptive Augmentation Language-model)' 모델을 활용하여 공공기관이 요구하는 언어 모델의 제작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국민의 일상과 행정 전반에 민간의 AI 기술 활용 활성화와 정책 체감도를 높이며 최신 AI 기술을 공공 부문에 도입해 기술의 전국적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 수요와 민간의 기술력이 융합된 우수사례를 구현하고 업무시간 단축 및 비용 절감 등의 유용하고 효과적인 서비스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마음AI는 3가지 Foundation Model ’MAAL‘, ’SUDA‘, ’WoRV‘를 활용한 AICC, 온프레미스 LLM, 온디바이스 AI 등 다양한 AI 사업을 통해 Embodied AI(EAI)를 선도하며, 실질적으로 업무에 도움을 주는 AI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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