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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동북아문화예술 창의 디자인 박람회 ‘관전 포인트’...유비텍 휴머노이드 로봇 인기

로봇신문사 2023. 5. 9. 14:52

 

 

“굉장해요. 로봇들이 오와 열을 맞춰서 춤을 추고 있었어요. 팔을 흔드는 것부터 돌기까지 어색하지 않았어요. 심지어 태극권도 할 수 있다니 놀라워요.”

 

7일 하얼빈 국제 컨벤션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제1회 동북아문화예술 창의 디자인 박람회에 참석한 중국 하얼빈뉴스망 기자가 중국 인공지능(AI) 기업 유비텍(UBTECH, 优必选科技)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했다. 유비텍은 이번 박람회에서 로보틱스 기술만으로 전시장을 꾸몄는데, 유니텍 휴머노이드 로봇인 알파, 옌시(Yanshee), 크루저(Cruzr)가 특히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공개된 휴머노이드 로봇들은 현재 하얼빈에 소재한 100개 이상의 초·중·고등학교에서 이미 수업에 적극 활용 중이다. 유비텍에 따르면 학교의 정보 기술 수업과 특별 수업에서 학생들이 로봇을 직접 프로그래밍해 로봇을 움직이게 만든다. 로봇을 통해 수업 참여도와 흥미를 높일 수 있다는 게 유비텍의 설명이다.

 

 

선루야(沈儒雅) 유비텍 시장마케팅 총책임자는 “이날 공개된 휴머노이드 로봇들은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백가지의 표정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어 사람과 교류가 가능하다”면서 “앞으로 인류에 많은 것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제1회 동북아 문화예술 창의 디자인 박람회가 지난 7일 하얼빈 국제 컨벤션 스포츠 센터에서 성대한 막을 열었다.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본 박람회에는 중국 각지에서 온 300여 개의 정부 단체, 문화기관 및 기업과 러시아∙프랑스∙브라질 등 10여 개 국가 및 지역의 기업들이 참가해 큰 주목을 받았다.

 

Dorothy Choi robot3@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굉장해요. 로봇들이 오와 열을 맞춰서 춤을 추고 있었어요. 팔을 흔드는 것부터 돌기까지 어색하지 않았어요. 심지어 태극권도 할 수 있다니 놀라워요.”

 

7일 하얼빈 국제 컨벤션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제1회 동북아문화예술 창의 디자인 박람회에 참석한 중국 하얼빈뉴스망 기자가 중국 인공지능(AI) 기업 유비텍(UBTECH, 优必选科技)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했다. 유비텍은 이번 박람회에서 로보틱스 기술만으로 전시장을 꾸몄는데, 유니텍 휴머노이드 로봇인 알파, 옌시(Yanshee), 크루저(Cruzr)가 특히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공개된 휴머노이드 로봇들은 현재 하얼빈에 소재한 100개 이상의 초·중·고등학교에서 이미 수업에 적극 활용 중이다. 유비텍에 따르면 학교의 정보 기술 수업과 특별 수업에서 학생들이 로봇을 직접 프로그래밍해 로봇을 움직이게 만든다. 로봇을 통해 수업 참여도와 흥미를 높일 수 있다는 게 유비텍의 설명이다.

 

 

선루야(沈儒雅) 유비텍 시장마케팅 총책임자는 “이날 공개된 휴머노이드 로봇들은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백가지의 표정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어 사람과 교류가 가능하다”면서 “앞으로 인류에 많은 것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제1회 동북아 문화예술 창의 디자인 박람회가 지난 7일 하얼빈 국제 컨벤션 스포츠 센터에서 성대한 막을 열었다.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본 박람회에는 중국 각지에서 온 300여 개의 정부 단체, 문화기관 및 기업과 러시아∙프랑스∙브라질 등 10여 개 국가 및 지역의 기업들이 참가해 큰 주목을 받았다.

 

Dorothy Choi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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