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코어(대표 박동현, 황민수)는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 AI 페스타 2025'에 자율주행로봇 모빌리티를 선보였다.
하이코어는 유니코어,아이비스, 한양대학교 및 인천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또한, 현대자동차, KT, 한진 등 대기업들과 협력하여 자율주행로봇 모빌리티와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 현대자동차 및 인천공항공사와 함께 교통약자 대상 실증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통신 박람회 MWC 2025에서 AI 자율주행 퍼스널 모빌리티를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하이코어 관계자는 "AI 기술을 통해 사람들이 더 자유롭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며, 이번 서울 AI 페스타 2025를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자율주행로봇 모빌리티를 체험하고, AI 기술이 실생활에서 어떤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 보여주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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