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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나이트스코프, 온라인 소매사업자에 헤미스피어 로봇 4대 배치

로봇신문사 2024. 7. 1. 17:47

 

 

 

▲미국 보안 로봇업체인 나이트스코프가 조지아주의 온라인 소매사업자에 나이트스코프 K1 헤미스피어 로봇 4대(사진 오른쪽)를 배치했다. (사진=나이트스코프)

 

공공 안전에 중점을 둔 로봇 공학 및 인공 지능(AI) 기술 혁신 기업인 미국 나이트스코프가 조지아주에 있는 온라인 소매업체에 자사의 K1 헤미스피어 자율 보안 로봇(헤미스피어) 4대를 배치했으며, 텍사스 만에서도 블루라이트 이머전시 폰(Blue Light Emergency Phone)과의 긴급 통신을 구현하기 위한 첫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7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이 가운데 조지아주의 온라인 소매업체는 미국내에 4만 개 이상의 정품 유명 브랜드 향수,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케어, 아로마 테라피 및 양초를 제공하는 4개의 창고를 보유하고 있다.

 

새로 배치된 헤미스피어 로봇 4대 가운데 2대는 조지아주 애틀랜타 창고 시설에 배치됐고, 다른 2대는 직원 안전을 보장하고 적재 부두 도난 및 범죄자의 침입을 방지하기 위해 이 온라인 업체의 플로리다주 폼파노 비치 현장에 배치됐다.

 

헤미스피어는 나이트스코프 K5 자율 보안 로봇(ASR)의 이동성이 요구되지 않는 지역의 보안을 확보하는 데 이상적이다. 4대의 기계는 항구의 적재 부두 외에도 각 건물로 들어가는 진입로를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배치돼 있다.

 

 

 

▲나이트스코프의 K1 블루라이트 E-폰. (사진=나이트스코프)

 

이와 함께 텍사스의 유명한 호수 중 한 곳에 있는 풀 서비스 마리나가 K1 블루라이트 E-폰을 처음 구매해 투숙객의 안전을 높이고, 환대와 보살핌으로 유명한 지역에서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편의시설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익숙한 파란색 조명의 전자전화(e-phones)는 수로를 따라 가면서 도움이나 응급 서비스가 필요할 때 매우 안심할 수 있는 광경이다. 그들은 모든 날씨와 통신이 가장 혼잡할 때에도 밤낮으로 일한다. 또한 파란색 조명의 응급 전화 시스템은 항상 자신의 정확한 위치를 확실하게 보고하므로 적절한 유형의 도움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다.

 

이성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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