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 로보틱스, 새로운 협동로봇 소개

 

 

 

▲가와사키 로보틱스가 새 협동 로봇 R시리즈와 BX 시리즈를 소개했다. (사진=가와사키 로보틱스)

 

가와사키 로보틱스가 인공지능(AI) 기반의 용접·멀티 재고관리단위(SKU) 팔레타이징 및 디팔레타이징용 R시리즈와 BX 시리즈 로봇을 포함하는 지능형 협동로봇(코봇) 제품군을 출시했다고 디자인뉴스가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노이라 로보틱스의 로봇 비서 플랫폼과 함께 작동하는 CL 시리즈는 표준 코봇으로 알려진 모든 안전성과 직관성을 산업용 로봇의 속도와 생산성을 해결하는 견고하고 강력한 설계와 결합돼 있다.

 

가와사키 로보틱스는 또한 메크마인드(Mech Mind), CRG 오토메이션, AMT 프리시전 파츠(AMT Precision Parts) 및 올리스 로보틱스와 같은 파트너와 긴밀하게 협력해 만든 신뢰할 수 있고 정확하며 인공지능(AI) 기반의 산업용 로봇인 가와사키 R 시리즈와 BX 시리즈를 사용한 새로운 적용 분야를 선보였다.

 

CL 시리즈와 용접, 마감, 멀티 재고관리단위(SKU)의 팔레타이징 및 디팔레타이징과 자동화 코너 보드 솔루션을 포함하는 적용성은 기술에 구애받지 않는 입장과 확장된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하는 제공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겠다는 가와사키 로보틱스의 약속을 보여준다.

 

세이지 아마자와 가와사키 로보틱스 사장은 “AI 기반의 로봇에서부터 풍부한 기술 파트너 라이브러리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독창성을 집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와사키의 제품 제공을 부채질한다. 우리의 목표는 고객에게 사실상 무한한 가능성을 만드는 방식으로 산업 자동화를 활용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CL 시리즈는 작은 공간에서도 고속 품질의 성능을 제공한다.

 

독일에서 설계되고 제작됐으며 노이라 로보틱스의 로봇 지원 기술로 구동되는 CL 시리즈는 업계를 선도하는 초당 200°의 속도와 ▲각각 3kg/590mm, 5kg/800mm, 8kg/1300mm, 10kg/1000mm의 부하와 도달거리에서 ± 0.02mm의 반복성 ▲자유로운 장착 방향 ▲아주 작은 공간 ▲IP66 분류 등급을 결합한다. (IP6x는 물체 및/또는 먼지의 기계적 유입에 대한 최고 분류 등급으로서 테스트 완료 시 먼지의 유입이 허용되지 않고 조명은 음압에 대한 것을 포함해 완전히 밀봉돼야 한다.)

 

CL 시리즈는 시장에서 가장 높은 해상도를 자랑하는 것 중 하나인 통합형 24비트 인코더와 같은 고품질 구성 요소를 통해 탁월한 성능을 제공하며, 극도로 가볍지만 신뢰할 수 있는 구조를 제공한다. 이 협동로봇은 CL 시리즈의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독점적인 안전 아키텍처와 결합돼 인간/로봇의 협업을 용이하게 한다.

 

◆산업용 로봇 응용 분야

 

사용자가 가와사키 로보틱스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AMT 프리시전 파츠가 설계한 적응형 로봇 마감 솔루션으로 다양한 자재와 표면 유형을 처리하는 독보적인 정밀도, 일관성 및 적응성을 제공한다.

 

▲메크 마인드의 3D 카메라와 AI 기반 소프트웨어를 통해 가능한 가와사키 R 시리즈를 사용한 비구조화된 자율 소포 분류.

 

▲가와사키 파트너인 CRG 오토메이션이 제공하는 완전한 기능의 기술 디스플레이로 BX130X 로봇을 이용한 멀티 적재관리단위(Multi-SKU) 팔레타이징 및 디팔레타이징과 RS007L 로봇을 이용한 자동화 코너 보드 애플리케이션을 보여주며, 올리스 로보틱스의 엣지 호스팅 제품인 ‘올리스 커넥트’(Olis Connect)로는 전체 시스템의 안정적인 원격 제어 및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이성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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