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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산둥사범대, 방역 및 공기정화 로봇 개발

중국 산둥사범(山东师范)대학 환경미생물 모니터링 및 정화 혁신 창업팀이 4년 간의 연구 개발 끝에 공기 중 병원성 미생물 지능형 모니터링 및 정화 로봇 '웨이웨이안(卫微安)'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로봇은 학교, 레스토랑 등에서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 10분 마다 공기 중 미생물 농도 데이터를 업데이트해 조기 경보 대응 속도가 50배 빨라졌다. 황색포도상구균, 칸디다 알비칸스, H1N1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 일반적 병원균에 대한 소독 효율이 99%에 이른다. 최대 100대의 기기가 네트워크를 형성해 10만 ㎡ 공간을 커버할 수 있다. 이 로봇은 기존 위생 관리 문제를 해결하면서 공중 보건을 위한 새로운 해결책이 될 것으로 기대됐다. 매체에 따르면 로봇 기술은 산둥 환경과학자학회 전문가의 검증을 받았으..

영인모빌리티, 유니트리 휴머노이드 'G1' 선보인다

영인모빌리티(대표 권용식)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DSK 2025’ (드론쇼 코리아)에 유니트리 휴머노이드 로봇 'G1'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중국 유니트리 로보틱스 국내 협력 기업인 영인모빌리티는 유니트리 휴머노이드 G1과 4족 보행 로봇 B2 등을 이번 전시회에 내놓는다. 영인모빌리티는 다양한 로봇 제품을 국내 시장에 유통하며, 건설, 시설물 점검, 소방 안전 분야에서 3D 공간 정보 획득, 공장 자동화 등 다양한 응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용식 영인모빌리티 대표는 “최근 휴머노이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으며, AI 학습을 통한 산업 현장 적용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향후 대학 및 민간 기업에서 학습 대행 서비스가 등장하면, 휴머노이드는 다..

英 덱소리, 사우디 AI 마사라트 홀딩스와 제휴

▲덱소리는 AI 마사라트와 2028년 2월까지 유효한 MOU를 통해 마사라트 모빌리티 파크 입주자를 위한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 및 통합하고 공원 내에 자체 연구개발(R&D) 시설을 설립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 기반 로봇공학 공급업체인 영국 덱소리가 사우디아라비아 Al 마사라트 홀딩스와 마사라트 모빌리티 파크 내에 물류 및 제조용 로봇 시스템 구현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로보틱스247이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MOU는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기금(PIF)이 주최한 2월 12~13일 민간 부문 포럼(Private Sector Forum)에서 체결됐다. 덱소리는 이 MOU가 사우디아라비아의 물류 및 제조 부문에서 기술 발전을 추진하려는 양측의 의지를 강조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