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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보틱스, 프리 시리즈A 40억 투자 유치

로봇신문사 2023. 4. 21. 11:26

 

 

 

▲ (사진 왼쪽부터) 위로보틱스 공동대표 김용재, 이연백(사진=위로보틱스)

 

웨어러블 로봇 개발 스타트업 위로보틱스(공동 대표 이연백, 김용재)가 40억원 규모 프리 시리즈A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창업 첫 해였던 2021년 10월, 퓨처플레이의 시드 투자를 시작으로 2년만에 인터베스트, 신용보증기금, 퓨처플레이, 내비온으로부터의 추가 투자가 이어져 프리시리즈 A의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투자금은 올해 공개 예정인 1.4kg의 초경량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 'WIM(We Innovate Mobility)'의 개발, 운영 및 마케팅 활동에 투입될 예정이다. 빠른 출시를 위해 개발 및 운영인력 전반의 채용에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위로보틱스는 삼성전자에서 로봇 개발을 주도했던 핵심인력인 삼성전자 로봇센터 출신 이연백 공동대표, 노창현 CFO, 최병준 COO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김용재 교수가 2021년 8월 창업했다.

올해 CES 2023에 작업자용 초경량 웨어러블 로봇 WIBS(We Innovate Back Support)를 공개해 호평을 받았다.

 

이연백 위로보틱스 공동 대표는 “CES 2023에서 작업자용 초경량 웨어러블 로봇 WIBS를 공개한 이후 건설, 제조, 물류, 국방 등 다양한 인더스트리로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위로보틱스 웨어러블 로봇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뛰어난 사용성과 착용성이다. 웨어러블 로봇의 대중화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사용성과 착용성에 중점을 두고 사용자 중심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한 것이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이어 “위로보틱스의 웨어러블 로봇 기술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은 곧 공개 예정인 웨어러블 로봇 'WIM' 이다. 'WIM'은 일상 활동의 기본이 되는 '걷기'를 편하고 효율적으로 도와줌으로써 전 세대가 함께 활력적인 삶을 즐기며 운동도 할 수 있는 웨어러블 로봇이다” 라고 말했다.

 

김용재 위로보틱스 공동대표는 “최근의 경기악화에도 불구하고 예상 투자규모를 상회한 투자유치로 위로보틱스의 기술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 위로보틱스는 인간과 로봇이 안전하게 상호작용하는 인터렉티브 로보틱스(interactive robotics)의 기조 아래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 위로보틱스는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도와주며 공존하는 로봇기술을 발전시킬 것이다. 또한 더 가볍고 편하고 사용하기 쉬운 웨어러블 로봇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박경일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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