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TP-한국로봇산업협회, ‘2022 대전 로봇융합비즈니스지원사업 워크숍’ 개최

 

 

 

▲ 대전테크노파크 이문효 책임이 2022년도 지원사업 주요성과 발표을 하고 있다

 

대전테크노파크(원장 임헌문)와 한국로봇산업협회(회장 강철호)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대전 소재 로봇기업 대상 '2022 대전 로봇융합비즈니스지원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협회 대전로봇기업협의회 회장인 네스앤텍 이기성 대표를 비롯해 라스테크, 라이트비욘드드론즈, 새온, 에이아이컨트롤, 케바드론, 수퍼빈, 로앤서지컬, 씨앤씨에이드, 트위니 등 대전지역의 로봇기업 10여개사가 참여했다. 대전광역시 이선경 국방로봇산업팀장, 대전테크노파크 조수현 지능형로봇센터장,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박일우 단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최정단 본부장, 한화종합연구소 이용태 부장, 산업연구원 정만태 박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 첫 발표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박일우 단장은 '2023년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사업소개'를 주제로 로봇산업 발전방안과 로봇산업 선제적 규제혁신 로드맵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째 발표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최정단 본부장은 'ETRI 지능로보틱스 연구동향소개'를 주제로 자율주행 AI, 지능형 반도체, 2035 인공지능 국가전략 등 ETRI 지능로보틱스 연구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세 번째 발표자 한화종합연구소 이용태 부장은 '로봇산업 유관기관 사업소개'를 주제로 한화방산 주요개발 사업, 천무 체계, 체계 WBS 등에 대해 발표했다.

 

마지막 발표자 산업연구원 정만태 박사는 '소재부품장비산업의 현황과 발전전략'을 주제로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현황, 경쟁력 그리고 정책 동향 및 발전전략 등에 대해 발표했다.

 

대전테크노파크 이문효 책임은 ‘2022년도 대전테크노파크 대전로봇기업 지원사업’에 대해 발표하였고 한국로봇산업협회 유기은 팀장은 ‘2022년도 로봇융합비즈니스지원사업 주요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대전광역시 이선경 국방로봇산업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로봇계의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전 로봇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는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고, 대전테크노파크 조수현 지능형로봇센터장은 “내년에도 기업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지역로봇기업 간 네트워킹을 강화할 수 있는 행사를 많이 준비하고 있으니 이 자리에 참석한 기업들의 활발한 참여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박경일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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