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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공간, 두바이 '스마트 시티즌스'와 제휴해 중동 시장 공략

로봇신문사 2025. 1. 8. 09:40

 

 

 

▲ 도구공간과 Smart Citizens 업무협약식

 

AI 자율주행 순찰로봇 전문기업 도구공간(대표 김진효)은 두바이 스마트 기술 기업인 ‘스마트 시티즌스(Smart Citizens)’와 중동 지역 스마트 보안 및 순찰로봇 시장 공략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스마트 시티즌스는 앞으로 도구공간의 중동 지역 총판으로 활동하게 됐다. 도구공간은 스마트 시티즌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중동 지역, 특히 두바이를 중심으로 자사의 AI 자율주행 순찰로봇을 활용한 스마트 보안 솔루션을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스마트 시티즌스는 두바이에 본사를 둔 AI 및 IoT 기반 스마트 홈 및 스마트 시티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UAE 비즈니스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ISO 9001, TDRA(Telecommunication and Digital Government Regulatory Authority), ICV(In-Country Value) 인증을 획득했다.

 

아슈랍 누리 스마트 시티즌스 CEO는 "도구공간의 AI 자율주행 순찰로봇 기술은 중동 스마트 시장의 수요를 충족시킬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으로 중동 지역 내 스마트 기술 생태계 구축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효 도구공간 대표는 “국내에서 입증된 도구공간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동 시장에서도 순찰로봇 분야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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