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노이드로봇

中서 훼미리마트-갤봇 손잡고 편의점에 로봇 점원 투입

로봇신문사 2026. 3. 13. 15:24

▲훼미리마트 베이징 중관춘 딩하오점에 배치된 갤봇의 휴머노이드 로봇.

중국에서 처음으로 편의점 체인에도 로봇 판매자가 근무를 시작했다.

12일 중국 언론 졔몐신원에 따르면 훼미리마트(Family Mart) 베이징 중관춘(中关村) 딩하오(鼎好)점이 정식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이 매장은 중국 최초로 로봇이 상시 서비스를 하는 체인 브랜드 편의점이다. 훼미리마트가 중국 갤봇(GALBOT, 银河通用)과 함께 지능형 로봇 갤봇을 투입해 서비스를 하게 된다.

이 로봇은 지능형 상호작용, 상품 가이드, 신선 식품 전달 등이 가능하며 소비자를 위한 쇼핑 도우미 역할을 할 수 있다.

훼미리마트는 2004년 중국 시장 진입한 데 이어 이번 로봇 서비스 매장 개업으로 새로운 지능형 편의점 유통 모델을 시도하게 됐다.

▲훼미리마트 베이징 중관춘 딩하오점에 배치된 갤봇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물건을 집고 있다.

베이징 중관춘 지역은 스타트업과 대학 및 직장인들이 결집한 곳으로 이번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

이 로봇은 24시간 서비스할 수 있으며, 소비자의 요구에 반응한다. 복잡한 매장 내에서도 자율적으로 이동하면서 정밀 감지와 상호 작용이 가능하다. 매대의 물건을 집어 전달할 수 있을뿐더러 대화도 할 수 있으며, 상담이나 구매 가이드도 할 수 있다.

상품 위치를 빠르게 알려주거나 정확하게 구역을 안내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상품을 찾는 시간을 줄여준다. 출퇴근족이나 학생 등 방문 빈도수가 높은 사람들의 구매를 한층 빠르게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효정 기자 robot3@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