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서비스로봇

시스윈로보틱스, 디스플레이 소재 전문기업에 AMR 18대 공급

로봇신문사 2026. 2. 23. 16:53

▲시스윈로보틱스의 Conveyor AMR. (사진=시스윈로보틱스)

시스윈로보틱스가 올해 디스플레이 소재 전문기업에 자율이동로봇(AMR) 18대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스윈로보틱스(대표 유완옥)는 독자적인 로봇 기술과 관제 솔루션(ACS, AMR Control System)을 적용한 AMR 18대를 턴키 방식으로 제작해 공급한다. 올해 상반기 중 공정 내 디스플레이 제품 자동 이송 등 제품 테스트를 거쳐 연내 최종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AMR은 QR 코드나 마그네틱 가이드 선을 따라 제품을 운반하는 무인운반로봇(AGV)이 아닌, 자율적으로 공장 내 공간을 매핑해 자율주행하는 제품이다. AMR은 경로 시뮬레이션, 유연한 경로 변경, 실시간 장애물 회피 등이 가능해 별도 QR코드나 마그네틱 가이드 선 설치가 필요 없어 유지보수가 간편하고 사용 편의성이 높다. 24시간 무인 운영이 가능해 비용절감 효과도 발생한다.

▲시스윈로보틱스의 협동로봇 AMR. (사진=시스윈로보틱스)

시스윈로보틱스는 그간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바이오로직스, 한화, KCC 등 국내 대기업에 주로 AMR을 공급해오며 공장 자동화 시장 공략에 공을 들여 왔다.

유완옥 대표는 “올해 디스플레이 영역을 포함해 중소기업 등 다양한 고객사에 AMR을 공급해 사업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올해 공격적인 AMR 영업을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통합 구축, 유지보수까지 모두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스윈로보틱스 CI. (사진=시스윈로보틱스)

그는 또 “물류 자동화 공정에서 AMR이 물류 이송의 편의성과 함께 유지보수의 편리성, 24시간 무인화를 통한 비용 절감 등 장점으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면서 “올해는 AMR 사업을 중점으로 국내외 다방면으로 매출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최지호 기자 jhochoi51@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