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2024 로보월드 지면 특별판] 지역거점센터(부천)

로봇신문사 2024. 10. 28. 16:21

 

◇ 고영로보틱스

▲ 마리오네트 로봇

 

고영로보틱스는 전시 관람, 체험용 로봇 제작 및 교육용 휴머노이드 로봇을 제작 및 공급하고 있다. 현재 부천로보파크, 마산로봇랜드 등 여러 로봇 전시관에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대표적인 로봇으로는 전시체험용 공연 로봇으로 휴머노이드 변신 로봇, 마리오네트 로봇, 교육용 로봇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매니퓰레이터 로봇 등이 있다. 디지털새싹 캠프, 부천로봇경진대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로보월드에서는 교육용 휴머노이드 로봇 플루토, 마리오네트 로봇 등을 선보인다. 홍보용 마리오네트 로봇 시스템은 로봇 앞에 사람이 다가오면 센서로 사람을 인지, 마리오네트 인형을 제어하여 홍보 및 안내를 도와준다. 교육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17축 다관절 로봇으로 토크 30㎏/cm 모터 사용으로 고출력 동작을 자랑하며 여러 휴머노이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 다인큐브

▲ 티치 펜던트

 

다인큐브는 산업용 로봇 제어기 전문기업으로, 국내외 주요 로봇 제조업체 및 자동화 장비 제조사에 산업용 교시 조작기와 모션 컨트롤러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이더캣 마스터 기술과 실시간 리눅스 플랫폼을 활용한 고속 통신 제어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 기술은 주로 산업용 로봇의 제어 및 모션 시스템에 적용된다. 다인큐브는 자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며, 삼성, 현대, LS일렉트릭 등 주요 대기업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로봇 안전 제어기, 필드 버스 게이트 웨이, 디지털 IN/OUT 모듈 등의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신 산업 자동화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올해 로보월드에서는 티치 펜던트, 모션 제어기를 선보인다. 다인큐브의 티치 펜던트는 안전 3종 스위치가 적용되어, 대형 장비의 내부에서 1인 또는 2인 1조로 작업을 진행해야 하는 경우, 한 명의 인력으로도 안전하게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타입의 티치 펜던트는 별도의 GUI를 개발하지 않고 기존에 사용하던 HMI의 GUI를 미러링하여 적용할 수 있어 어디든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임베디드 타입의 티치 펜던트는 리눅스, 윈도우 CE, 윈도우 10 IoT, 우분투(Ubuntu) 등 다양한 OS 탑재가 가능하며, 기존의 정형화된 작화 툴을 벗어나 개발자가 원하는 환경에 맞추어 회사의 아이덴티가 반영된 GUI를 적용할 수 있다. 모션 컨트롤러 코어콘(coreCon)은 직교, WTR, 스카라, 6축 다관절, 델타로봇 등 기본적인 로봇뿐만 아니라, 고객만의 차별화된 주문 제작형 로봇의 제어장치를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풍부한 장비 적용 사례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다방면의 솔루션이 가능한 제품이다.

 

◇ 드라이브텍

▲ 자율주행로봇 플랫폼

 

실내외 물류 수송용 자율주행 로봇 플랫폼 기업 드라이브텍은 물류용 전동차량 및 물류 로봇, 주행 플랫폼을 제공하는 R&D 기술 벤처 및 제조 기업이다. 올해 로보월드에서는 물류용 전동차량 및 물류 로봇, 주행플랫폼을 선보인다. 전시되는 고하중 물류 로봇 페브(Faev)는 전기차형 물류 수송 로봇으로, 드라이브텍의 주력 사업 아이템이다. 기존의 저중량, 실내 중심 로봇의 한계를 극복했다. 건설 현장의 자재 운반과 항만, 공항, 중공업, 냉동창고, 농장 등 고중량 화물 운송을 담당한다. 최대 1t의 화물 적재량과 5t의 견인수송력을 갖췄으며, 운행 속도는 50km 이하로 맞춤 설정이 가능하다. 3~4시간 충전으로 8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자율주행, 유무인 겸용 모드, 원격 제어, 추종 주행 등의 운영 모드가 가능하다. 온디맨드 및 클라우드 방식으로 운용이 가능하며, AI 알고리즘 기반의 장애물 인지 및 정지, 회피가 가능하다. 관제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집단 로봇 운영을 할 수 있다. 작업자 추종 트래킹 주행, 유무인 전환 기능을 지원하고 자동 지도 생성, 장애물 회피 기능, 충돌 방지 시스템, 로봇 팔 탈부착형 구조, 탈부착 센스 시스템을 할 수 있다. 고객 맞춤형 제작이 가능하다. 다양한 화물 적재 구조에 대응이 가능한 조립형 차량 구조를 실현했다.

 

◇ 로보라이프

▲ 휠체어 동력 보조장치

 

로보라이프는 교육용 로봇, 공연 및 전시 로봇, 모터 드라이브, 산업용 로봇, 의료 보조용 로봇 등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 로보월드에서는 휠체어 동력 보조 장치, 자율주행 전동 카트를 선보인다. 휠체어 동력 보조 장치는 수동 휠체어에 쉽게 장착되어 교통 약자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한 전동화 장치로 보호자 교통 약자 양쪽 모두 조종이 가능하다. 구동 가능 거리 10km, 최대 운반 중량 150kg, 경사로 등반 각도 10° 이상, 최대 주행 속도는 4.3km/h로 제한되어 있다. 범퍼 센서, 낭떠러지 감지 센서, 파지 감지 센서 등의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다. 자율주행 전동카트는 기존 작업 환경에 사용 중인 대차(카트) 상판을 활용한 제품이다. 가반 하중 150kg, 안전장치로 범퍼 센서, 비상 정지 버튼을 갖추고 있다. 외부 서버 없이 단독 자율주행 기능이 가능하고, 위치 기억 및 자동 왕복 기능이 있다. 전면 센서를 활용한 장애물 회피 및 자율주행과 사용자 경험을 반영한 조향 인터페이스를 갖추었다.

 

◇ 마로로봇테크

▲ 주차 로봇 시스템

 

마로로봇테크는 산업용 로봇인 스마트 물류 로봇, 스마트 주차 로봇, 물류 자동화 솔루션 전문 연구개발 업체다. 국내 최초로 주차 로봇 시스템을 개발 및 사용화한 실력 있는 기업으로 업력이 16년에 달하며 카메라 비전 기술, 모션 제어 기술에 특화된 산업용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주차 로봇 시스템은 부평 굴포천 먹거리 타운에 50%나 향상된 주차면으로 조성되어 현재 운영 중이며, KT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주차난 해소가 필요한 전국 지자체 및 스마트빌딩 사업을 위한 협력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차 로봇과 더불어 특화된 제품이 바로 물류 로봇이다. 물류 로봇은 마로로봇테크의 뿌리 사업으로 생산 현장, 물류센터와 같은 비정형화된 경로에서의 자동 물류 이송을 담당하는 로봇으로 모든 현장과 적재물이 다른 현장에서는 현장에 맞는 로봇 시스템의 커스터마이징 구축이 필수적이며 핵심적인 기술이 필요하다. 마로로봇테크는 약 30종에 달하는 물류 로봇 제품을 개발한 경력과 QR코드/라인/UV/추종/SLAM 등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저상 리프트형, 포크 리프트, 추종/메모리형, 스마트팜용 레일 로봇, 소방 로봇, 컨베이어형, 특수목적용, 협업 로봇 등 다양한 현장에 맞춤형 로봇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 로보월드에서는 한국형 GTM(Goods to man) 방식 스마트 물류 로봇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 로봇은 QR코드 인식형 위치인식 시스템을 이용한 물류 로봇으로, 쉽고 빠르게 필요한 물건을 소비자에게 배송하게 도와주는 신개념 물류 이송 로봇 시스템이다. 빠른 QR코드 인식 카메라 적용, 보조 바퀴를 이용한 오도메트리(Odometry)를 이용한 자세 보정 기능, 자동 충전 도크 지원 등을 특징으로 한다.

 

◇ 마틴프라우트

▲ KAM 시리즈

 

마틴프라우트(Matinprout)는 ‘Material in product out’이라는 뜻으로 만들어졌다. ‘같이 누리는 기술, 함께 꿈꾸는 마틴프라우트’라는 슬로건 아래 로봇 부품의 국산화와 세계속의 한국 제품을 널리 알리고자 설립하였다.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구현 가능한 국산 로봇용 감속기를 보급화 하는 데 일익을 담당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감속기는 모터의 회전 속도를 늦춰주고, 회전력을 키워주는 장치다. 고정밀 로봇용 감속기와 랙-롤러 피니언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올해 로보월드에서는 랙-롤러 피니언 캠(KAM) 시리즈와 로봇용 고정밀 감속기를 선보인다. 랙-롤러 피니언 캠(KAM) 시리즈는 무윤활 구동으로 청정 설치가 가능하고 미끄럼마찰 최소화 및 온전한 구름 접촉으로 고효율과 저소음이 특징이다. 고속 이송 가능(3m/s), 높은 위치 정밀도(±30㎛)를 자랑한다. 고정밀 로봇용 감속기는 소형·중형·대형으로 크기가 구분돼 있으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CF(Cyclo Flat), QF(Quadro Flat), QS(Quadro Silent), QQ(Grand Quadro) 시리즈 등 4종을 선보인다.

 

◇ 씨소(Seesaw)

▲ 리니어 샤프트 로봇

 

씨소는 인공지능(AI), 3D 비전, 그리고 로봇 서비스 기술을 선도하는 전문기업으로,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혁신적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AI 기반 공장자동화 및 다양한 산업 솔루션을 제공하며, 특히 로봇에게 인간의 ‘시각 인지 프로세스’를 부여하는 핵심기술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AI 기술을 핵심 동력으로 삼아, 미래 지향적인 공장자동화와 로봇 서비스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주요 생산품은 AI 로봇 2D/3D 측정 및 검사 솔루션, 리니어 샤프트 로봇으로 올해 로보월드에서도 이 제품을 선보인다. 이 회사가 생산하는 리니어 샤프트 로봇은 고객의 상황에 맞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고 UL 인증을 완료했다. 코어레스 모터를 사용하며 샤프트와 가동자가 접촉하지 않아 무소음이 가능하다. Z축으로 사용가능하다.

 

◇ 아이알로봇

▲ 미니 리니어 서보 액추에이터 17Lf 시리즈

 

아이알로봇은 2003년 창립 이래 주로 서비스 로봇 제품을 선보이며 로봇 설계 및 제어 기술을 축적해왔다. 이러한 기술적 경험을 발판으로 2016년부터는 소형 리니어 서보 액추에이터 전문 제조사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부설 연구소를 통해 회로 및 소프트웨어, 기구 설계 등의 제반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자체 생산 시설 및 품질 검증 설비 운용을 통해 품질기준을 충족하는 양산 체제를 구축했다. 양산 제품뿐만이 아니라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커스터마이징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ISO9001과 ISO14001인증 기업이며, 모든 제품에 대해 유럽 CE 인증과 국내 KC 인증을 완료했다. 올해 로보월드에서는 최근 새로이 출시한 소형 리니어 서보 엑추에이터 17Lf 시리즈를 선보인다. 17Lf 시리즈는 17mm 직경 DC 코어레스 모터를 탑재하여 동급의 12Lf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개선된 내구성과, 비슷한 정격 부하 사양에서 더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RS-485 통신과 MODBUS RTU 프로토콜만 제공되며, 전반적인 기능은 12Lf 시리즈와 거의 동일하다. 새로운 기능으로 4개의 확장 I/O 포트를 통한 간편한 디지털 I/O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토탈 매니저 SW를 통해 사용자 액션 기능을 활용, 사용자 모션을 액추에이터에 저장하고 제어기 없는 제어가 가능하다(코딩 불필요).

 

◇ 오르고

▲ 물류용 리프트

 

오르고는 물류 로봇용 리프트(Lift)를 전문적으로 설계 및 제작하는 기업으로 AGV, AMR 등에 들어가는 물류 로봇 부품을 주로 개발하고 있는 연구개발 중심형 기업이다. 주요 생산품은 산업용 로봇, 전동 리프트, 전동기 등이다. 올해 로보월드에는 오르고 리프트, 리프트 제어기를 선보인다. 오르고 리프트는 AGV, AMR 등 물류 로봇의 효율적인 동작을 위하여 개발된 핵심 부품으로 리프트와 리프트 컨트롤러로 구성된다. 또한 각각 무게(kg)에 따라 200kg, 300kg, DC 모터 타입과 BLDC 모터 타입의 2가지로 나누어 제공된다. 또한 500kg 리프트도 개발 테스트 중에 있다, 이중 BLDC 모터는 모터 내부의 마모되기 쉬운 부러쉬 부분을 제거해 내구성을 높여서 고속 회전에도 큰 무리가 발생하지 않는 모터 방식이다. 일반 모터에 비해 오래 사용하더라도 소음이 늘거나 성능이 떨어지지 않는 점이 강점으로, 정밀한 속도 제어가 가능하며 에너지 효율도 높아 경제적이다. 또한 모터의 크기 자체도 작은 편이다. 이러한 작은 크기가 강점으로 리프트는 물류 로봇이 물건을 들어 올릴 때 사용하는 제품인데, 지게차보다 작은 크기인 물류 로봇이 무거운 물건을 최대한 많이 실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부품 크기는 최대한 작게 하면서도, 하중을 최대한 올려야만 한다. 그런 조건에 부합할 수 있게 만들어진 BLDC 모터 탑재 오르고 리프트는 일반 DC 모터 탑재 리프트가 추진력을 200kg 내는데 반해300kg까지 낼 수 있다. 또한 추진력이 높으면서도 일반 탑재 모델과 무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 카본메이크

▲ 카본 판재

 

카본메이크는 탄소 섬유를 이용하여 각종 부품을 만드는 기업이다. 탄소 섬유를 이용하여 핫프레스 성형을 통해 카본 판재, 카본파이프를 제작하고 가공까지 하는 전문 카본 기업이다. 2012년 설립 이후 카본 사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한다는 목표로, 연구 및 개발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4차 산업의 핵심 소재인 탄소 섬유는 고강도 고열성 경량성 등이 특징이다. 카본 판재는 강철보다 1/4 가볍지만 강도는 10배 이상, 탄성률은 7배이상 강한 소재이다. 카본메이크는 다른 업체 대비 우수한 가공 기술이 핵심기술이며 고객사 맞춤으로 설계 및 가공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로봇 부품으로는 델타 로봇 암대와 앤드 이펙터 등이 주요 생산품이다. 로봇 시장에서도 에너지 효율과 저탄소 시대에 맞춰서 부품들을 금속에서 카본 소재로 변경하고 있는 추세이며 4차 산업의 핵심 소재로 드론, 로봇 및 방산 분야에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카본메이크는 국내 드론, 로봇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 로보월드에는 델타 로봇 암대에 사용되는 탄소 섬유 파이프를 선보인다. 최근 델타 로봇은 에너지 효율성을 위하여 로봇 암을 탄소 섬유 파이프를 이용하는 추세이다. 또한 이송용 로봇 엔드 이펙터에 사용하는 탄소 섬유 판재도 전시하는데 이를 탄소 섬유 판재로 제작하면 스틸이나 알루니늄 소재 대비 무게 절감이 가능해 로봇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으며 에너지 효율에도 좋다.

 

◇ 케이와이이엔지

▲ 큐씨매니저 허브

 

케이와이이엔지(KYENG)는 국내 자동화 및 데이터 관리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는 업체로 자동 측정 로봇, 로봇 비전 센서 솔루션을 생산한다. 품질 측정 데이터를 수기로 입력하는 대신 간단한 버튼 조작으로 즉각 전송하여 투명하게 품질관리를 할 수 있는 큐씨매니저(QC Manager)라는 솔루션을 갖고 있다. 소비자의 사용 패턴에 따라 싱글, 멀티, 허브로 나뉜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자동 측정 로봇과 로봇 비전 솔루션을 선보인다. 로봇 비전 솔루션은 로봇이나 자동 생산 현장에 부착되어 이미지를 읽어 AI와 딥러닝을 이용해서 분석하는 솔루션이다.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로봇에게 신호를 주어 로봇이 다음 행동을 할 수 있는 판단의 근거로 활용하는 솔루션이다. QC 매니저 로봇은 측정물을 로봇으로 옮겨 측정할 수 있다. 시퀀스 방식으로 자동 측정이 가능하게 프로그램하여 반복된 작업에 활용이 가능하다. QC 매니저 허브와 연결하여 측정 환경을 무선 자동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 한국에너지기술단

▲ 자율주행로봇 동력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한국에너지기술단은 기술집약적인 벤처기업으로 고객 맞춤형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수소연료전지 관련 BOP(Balance of Plant), 폐열회수 플랜트 및 다양한 에너지 변환 플랜트의 적합한 설계 방법을 제안한다. 현재 수소연료전지와 수전해장치를 결합한 전력 생산 장치를 기반으로 중소형 자율주행 이동장치의 사용화를 목표로 핵심기술을 연구 중이며, 이 중 일부 기술은 이미 상용화되어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올해 로보월드에서는 자율주행로봇 동력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과 초저온 솔루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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