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워매트의 무선충전기술. (사진=파워매트 테크놀로지)
파워매트 테크놀로지스(Powermat Technologies)가 시리즈 B 펀딩 라운드에서 2500만달러(약 297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했다고 ‘더로봇리포트’가 지난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회사는 이 투자금으로 로봇 시스템에 사용할 무선 충전 기술 확장에 나선다.
이 투자 라운드를 주도한 것은 폭스콘 인터커넥트 테크놀로지(FIT)와 파워매트의 창립 주주인 허드슨 서스테이너블 그룹이다.
파워매트의 무선 전력 기술은 자율 이동 로봇(AMR), 소비자 로봇, 산업용 드론, 의료용 로봇 등 다양한 종류의 로봇에 사용된다.
파워매트는 유도 충전이라고도 알려진 자기 유도를 기반으로 한 무선 전력 기술을 개발한다. 이 회사의 로봇용 무선충전 플랫폼은 최대 600W의 무선전력을 제공한다.
파워매트는 무선 전력 전송을 이용하면 로봇과 도킹 및 충전소 간에 직접 접촉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는 로봇이 정확한 정렬이나 직접 접촉 없이 충전소와 가까운 곳에서 충전할 수 있게 해 준다.
이 회사는 턴키 레퍼런스 설계를 제공한다. CAN(Controller Area Network), UART(Universal Asynchronous Receiver-Transmitter), BLE(Bluetooth Low Energy), 와이파이 같은 시스템 인터페이스 통합을 포함한다.
파워매트는 자사의 충전 솔루션을 전 세계 8억대 이상의 스마트폰, 4000만대의 임베디드 액세서리, 800만대의 자동차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미 FIT, 플렉스, 제너럴 모터스(GM), 하만인터내셔널, 교세라, 삼성 등 글로벌 시장 선두주자들이 파워매트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로봇을 위한 무선 충전 솔루션을 개발하는 몇몇 다른 회사들이 있다. 그 회사들에는 인투파워(In2Power), 빅코(Vicor), 와이보틱(WiBotic), 와이페리온(Wiferion) 등이 포함된다.
와이보틱은 지난 8월 드론과 로봇용 무선충전기를 새로 선보였다. 이 회사의 기술은 페덱스 DART 연구소에서 개최된 매스로보틱스 상호 운용성 표준의 첫 공개 시연에도 포함됐다. 와이보틱 무선충전소는 시설 내 모든 로봇이 이용할 수 있었고 개별 로봇별 요금과 사양으로 충전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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