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서비스로봇

네덜란드 AI회사 커넥테라, 착유로봇 시스템 업체 릴리와 전략적 제휴

로봇신문사 2021. 12. 16. 14:59

▲네덜란드 AI 스타트업 커넥테라가 자동 착유 로봇 시스템 회사인 릴리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사진은 릴리의 로봇 착유 시스템으로 소 젖을 짜는 모습. (사진=릴리)

네덜란드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커넥테라(Connecterra)가 자동 착유 로봇시스템 회사인 릴리(Lely)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로보틱스앤오토메이션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회사는 ‘활발한 공동 개발 및 상업적 협력’에 합의했다. 커넥테라는 농업인에게 통찰력을 전달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온 스타트업이며, 릴리는 축산낙농가에 로봇·경영시스템을 공급 중인 업체다.

이 전략적 제휴는 커넥테라와 릴리 디지털 파밍 그룹간 시범 사업에 이은 것이다. 시범 프로그램은 릴리 호라이즌(Lely Horizon)과 커넥테라의 AI플랫폼인 아이다(Ida) 플랫폼을 통합시켜 테스트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 노력이 성공하면서 몇 가지 전략적 구상 시도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릴리는 이제 이 제휴 합의의 첫 단계로 농장 관리 시스템인 릴리 호라이즌에서 아이다 엔터프라이즈를 라이선스 한다.

라우스 릴리 디지털 농업 책임자는 “우리는 낙농의 디지털화가 핵심이며 신중하게 다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커넥테라와 같은 파트너와 통합하여 강력한 플랫폼을 개발하면 농가가 데이터의 가치를 끌어낼 수 있다. 커넥테라의 인력과 기술을 이용한 시범사업 경험은 팀과 관련된 고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우리는 커넥테라와 함께 우리의 노력을 확장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내부 솔루션 발매 외에도 릴리와 커넥테라는 다년간에 걸친 공동 개발 구상을 시작한다. 두 회사 팀은 농업인과 축산 지도사의 경험을 더욱 향상시켜 나간다는 공동 목표 아래 시범 사업에서 얻은 학습내용을 더욱 확대해 나가게 된다.

닌케 슬레테 커넥테라 제품 이사는 “커넥테라의 임무는 아이다의 AI를 사용해 농부들과 축산 지도사들에게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다. 릴리와 같은 파트너와의 지속적 협업은 우리의 임무를 가속화할 것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실질적인 결과를 제공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공동 개발 노력이 성공하면 공동으로 새로운 기능을 출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많은 릴리 고객들이 자신의 데이터를 통합토록 하고 아이다 플랫폼에 접근할 기회를 갖게 된다.

야시르 코하르 커넥테라 CEO는 “산업은 빠르게 진화할 준비가 돼 있으며, 우리는 이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차원을 개척하고 있다. 우리의 협력은 전 세계 수천 명의 농부들에게 첨단적이고 혁신적인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는 놀라운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