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니그룹이 개발한 6족 바퀴 로봇(사진=로봇스타트)
일본 소니그룹(주)이 오프로드를 안정적이고 고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6족 바퀴 로봇을 개발했다고 일본 로봇전문매체 로봇스타트가 최근 보도했다.
이 로봇은 독자 개발한 싱글 옴니휠을 다리에 부착, 구동축 16축의 자유도를 갖추고 있으며, 최대 30cm의 높낮이(단차)도 극복할 수 있다.
이 로봇은 6개의 다리 부분에 차륜(車輪) 형태의 액추에이터를 탑재했다. 평지에서는 바퀴로 이동하고 계단 등 높낮이가 있는 곳에선 다리 이동과 바퀴 이동을 동시에 실행한다. 오프로드와 고른 지면이 혼재되어 있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고효율적 이동이 가능하다.

이 로봇은 ‘IROS(International Conference on Intelligent Robots and Systems) 2021’에서 발표된 4족 보행 로봇의 설계사상을 계승한 제품으로, 동작 중 또는 정지 중에도 다리에 걸리는 부하를 분산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최대 20kg의 가반하중과 높은 에너지 효율을 실현했다.
소니그룹은 시미즈건설(清水建設)과 협력해 2021년 11월부터 2022년 6월까지 건설 현장에서 이 로봇의 실증실험을 진행한다. 로봇은 건설 현장을 이동하면서 건설 현장 모니터링 등 시공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실증 실험은 시미즈건설이 시공하고 있는 일본 도쿄의 아파트 단지인 '도라노몬 아자부다이 프로젝트 A지구'에서 이뤄진다. 공동 실증실험에선 로봇의 보행 성능, 감시 및 촬영, 조작 성능 등을 검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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