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M은 1990년에 설립됐으며 미국 일리노이주 마운트 프로스펙트에 본사를 두고 있다. (사진=GAM)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둔 사모펀드 회사 유니온 파크 캐피털이 GAM 엔터프라이즈(GAM Enterprises)를 인수했다고 더로봇리포트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니온 파크는 이날 이 인수를 통해 새로운 정밀 모션 제어 플랫폼을 출시하고 산업 자동화 및 로봇 분야의 성장에 투자해 나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거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GAM은 1990년부터 자동화, 로봇, 항공우주, 의료 및 반도체 제조 업체에 고정밀 기어 감속기, 커플링 및 엔지니어링 모션 솔루션을 포함한 정밀 기계 부품을 공급해 왔다.
이 회사는 심도 있는 엔지니어링 전문 지식, 용도에 따른 맞춤 제작 서비스, 그리고 더 나은 납기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제조업체로 성장했다. GAM의 제품은 제조업체 장비에 내장되는 핵심 부품으로서 고성장 산업 분야 전반에 걸쳐 대규모 모션 시스템의 기반을 형성한다.
에반 스타인 유니온 파크 캐피털 파트너는 발표자료에서 “GAM은 정밀 모션 제어 투자 전략을 시작하기에 이상적인 플랫폼이다. GAM은 입증된 엔지니어링 우수성, 탄탄한 고객 관계, 확장 가능한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모션 제어 그룹을 구축하기 위한 완벽한 토대를 제공한다. 산업 전반에 걸쳐 자동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우리는 GAM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엄청나게 세분화된 이 시장에서 전략적 인수를 추진할 엄청난 기회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크레이그 반 덴 아본트 GAM 사장 겸 CEO. (사진=GAM)
이번 거래의 일환으로 크레이그 반 덴 아본트 GAM 현 사장은 계속 회사를 이끌고 플랫폼의 최고경영자(CEO)를 맡게 된다. 그는 1998년 보쉬 렉스로스에서 GAM에 합류했으며, 정교한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갖춘 세계적인 제조업체로 회사를 탈바꿈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반 덴 아본트는 “지난 27년간 게리 미칼렉의 우정과 리더십에 깊이 감사드린다. 게리의 비전, 고객 서비스에 대한 헌신, 그리고 탁월한 운영 능력 덕분에 오늘날 GAM은 업계 최고 수준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앞으로 유니온 파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성장을 가속화하고 역량을 확장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유니온 파크는 검증된 산업 기술 플랫폼 구축 분야 실적과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GAM이 고객들에게 글로벌 규모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략적 성장 기회를 추구하는 데 있어 이상적 파트너가 되고 있다.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제조업체들이 선호하는 모션 솔루션 파트너가 될 수 있는 잠재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게리 미칼렉 GAM 창업자는 “30년 이상 GAM을 이끌어 온 나는 이번 새로운 도약에 대해 더할 나위없는 확신을 갖는다. 유니온 파크와 크레이그의 팀은 GAM 창립 초기부터 이어져 온 핵심인 고객, 직원, 그리고 파트너에 대한 헌신을 공유하고 있다. 이 결합을 통해 GAM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더욱 큰 성장 기회와 고객 성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재구 기자 robot3@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봇부품·디바이스·소프트웨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인아오리엔탈모터, 일본 ‘모션 미라이 파크’ 참관…글로벌 모션·로봇 자동화 시장 탐색 (0) | 2025.12.18 |
|---|---|
| 中 주요 휴머노이드 관절 기업 ‘엔코스’, 400억원 투자 유치 (0) | 2025.12.18 |
| MIT·스탠포드 연구팀, 덩굴 식물 모방 ‘소프트 로봇 그리퍼’ 개발 (0) | 2025.12.15 |
| 獨 훼스토, 범용 ‘HPSX 그리퍼’ 발표 (0) | 2025.12.11 |
| 美 ISD, 자동화 물류 시스템 성능 높이는 ‘초정밀 피킹 솔루션’ 출시 (0) | 2025.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