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로봇 회사가 산업 및 서비스,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를 위한 회사를 설립했다.
12일 중국 로봇 전문 포털 중국로봇망에 따르면 중국 유비테크(UBTECH, 优必选)가 베이징시 베이징휴머노이드로봇혁신센터와 공동으로 로봇 합작사 ‘톈여우지치런(天优机器人)’을 설립했다.
유비테크가 톈여우지치런 지분의 65%를, 베이징휴머노이드로봇센터가 35%를 보유하게 된다.
베이징에 소재한 톈여우지치런의 자본금은 1000만위안(약 20억원) 규모로, 향후 지능형 로봇 판매와 서비스, 소비자용 로봇 판매와 서비스 등을 영위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유비테크가 베이징시 베이징휴머노이드로봇혁신센터와 공동으로 로봇 합작사 ‘톈여우지치런(天优机器人)’을 설립했다. (사진=중국로봇망)
이 합작사는 유비테크와 센터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술, 임바디드 인텔리전스 브레인 및 데이터 등 강점을 토대로 1~3년 내 빠르게 산업 제조용 휴머노이드 로봇, 상업 서비스용 휴머노이드 로봇, 교육 및 과학 연구용 휴머노이드 로봇, 가정 서비스용 휴머노이드 로봇을 보급하고 상용화하는 것이 목표다. 최근 이미 베이징 지역의 서비스 로봇과 산업용 로봇이 현장 테스트를 위해 배치됐다.
유비테크는 2012년 선전(深圳)시에서 설립된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이며, 베이징휴머노이드로봇혁신센터는 기업과 국가 자본이 공동으로 투자해 세워진 베이징시의 로봇 기술개발 기관이다. 유비테크는 센터 설립에 참여한 데 이어 이번 회사 설립을 통해 센터와 협력을 강화할 전망이다.
특히 베이징휴머노이드로봇혁신센터는 중국의 국가 차원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연구개발 플랫폼으로서, 중국 공업정보화부와 베이징시기 공동으로 구축한 임바디드 인텔리전스 로봇 혁신센터의 역할을 하고 있다.
유효정 기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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