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리얼센스와 에이버미디어가 로봇 플랫폼 전반에 걸쳐 물리적 AI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미국의 인공지능(AI) 기반 컴퓨터 비전 인식 기술 개발업체 리얼센스(RealSense)와 실제 적용 준비를 마친 물리적 AI 기술 공급업체인 에이버미디어 테크놀로지스(AVerMedia Technologies)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로보틱스247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두 회사는 이를 계기로 로봇 분야의 물리적 AI 도입을 가속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함께 시스템 엔지니어링의 복잡성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차세대 로봇의 출시 기간을 단축하는 강력하고 휴머노이드 지원 준비가 된 통합 컴퓨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리얼센스는 지금은 물리적 AI가 새로운 기술 골드러시로 부상하는 시기라며 “두 회사는 로봇 혁신 기업들이 신속하게 움직이고 핵심 역량에 집중하며 자율 배송 및 물류에서부터 산업용 로봇 및 모바일 조작에 이르는 급성장 시장에서 주도적 위치를 차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얼센스는 초기 선도 기업들이 이미 가능성을 입증했지만, 급증하는 투자와 실제 수요와 함께 수많은 새로운 기회가 생겨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나다브 오르바흐 리얼센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파트너십은 물리적 AI를 위한 시각 피질을 제공한다는 우리의 사명에 있어 중요한 진전이다. 업계 최고 수준인 우리의 심도 인식 기술과 에이버미디어의 강력한 엣지 컴퓨팅 솔루션을 결합함으로써 로봇이 역동적인 인간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보고, 감지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우리는 이를 통해 로봇 팀이 더 빠르게 혁신하고 실제 제품을 현실 세계에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얼센스와 에이버미디어는 이번 협력의 일환으로 에이버미디어 센스엣지(SenseEdge) 개발 키트를 출시했다.
두 회사는 이 키트가 완벽히 통합되고 즉시 사용할 수 있는 AI 비전 플랫폼으로서 개발자와 엔지니어링 팀의 아이디어 구상 단계에서부터 실제 구현 단계까지 더 빠르고 자신 있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에이버미디어 D317 엔비디아 젯슨 AGX 오린 캐리어 보드, GMSL/USB/PoE 카메라 어댑터 보드, 리얼센스 심도 카메라를 하나의 통합된 생산 지원 시스템으로 결합함으로써 휴머노이드 및 이동 로봇을 위한 인식 스택 개발을 크게 간소화한다.
마이클 쿠오 에이버미디어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차세대 지능형 머신을 구축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우리의 적용 준비가 된 턴키 솔루션 기술과 리얼센스의 심도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개발자에게 통합 관련 어려움을 해소하고 출시 기간을 단축하는 완벽한 고성능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물리적 AI에 있어 매우 중요한 순간이며, 이러한 혁신을 주도할 수 있게 돼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리얼센스는 이번 파트너십이 산업 및 엣지 컴퓨팅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식 시스템의 구매, 통합 및 글로벌 지원을 간소화하는 더욱 광범위한 성장 전략의 토대라고 밝혔다.
이재구 기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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