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MO인터넷그룹은 ‘2025 국제로봇전시회’에 휴머노이드 로봇의 미래상을 선보인다.
일본 GMO인터넷그룹이 오는 12월 3일부터 6일까지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 국제로봇전시회’에 참가해 인간과 휴머노이드 로봇이 공존하는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GMO인터넷 그룹은 ‘GMO AI&로보틱스상사’와 함께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3종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이 시나리오별 시연을 통해 성능을 비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시되는 휴마노이드 로봇은 △유니트리 ‘G1’(키 130cm, 무게 35kg) △엔진AI의 ‘PM01’(키 138cm, 무게 40kg) △유비테크 ‘워커 E’(키 172cm, 무게 73kg) 등이다. G1은 전시회와 이벤트에 최적화됐으며 안정적인 보행과 부드러운 모션이 강점이다. PM01은 24자유도와 320도 허리 회전으로 높은 기동성을 자랑하며 공중제비, 자연스러운 보행 등 동작 표현이 풍부하다. 워커 E는 장시간 운용에 견디는 안정성과 환경 적응 능력을 갖춘 대형 휴머노이드다.
전시장에선 매장, 카페, 창고 공간별 시나리오를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이 뿌리내린 미래 생활상을 재현한다. 카페에서는 주문 접수부터 배식, 간단한 대화를 통한 접객까지 실연하고, 매장에서는 방문 고객에게 말을 걸고 상품 안내 등 서비스를 시연한다. 창고에서는 상품을 백야드로 운반하는 시연을 통해 새로운 공장과 물류창고 내 작업을 재현한다.
GMO인터넷그룹은 “휴머노이드 로봇의 기술 혁신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자동차 산업을 넘어서는 규모의 산업혁명을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며 “일본에서는 제조, 물류,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에서 인력 부족이 심각화하고 있다. 사회적인 과제를 해결하는 수단의 하나로 휴머노이드 로봇과의 공존·협업이 불가결하며, 사람의 노동을 보완·대체하는 새로운 사회 구조 창출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GMO인터넷그룹은 작년 6월 GMO AI&로보틱스상사를 설립했으며, 올해 4월부터는 최신형 휴머노이드 로봇을 인재 파견 형태로 제공하는 ‘로봇 인재 파견형 서비스’를 시작했다.
백승일 기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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