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헨 루닷 영국 휴머노이드 최고성장·매출책임자(CRO,왼쪽)와 사우디아라비아 QSS AI & 로보틱스 CEO인 엘리 메트리 박사가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파트너십 계약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휴머노이드)
영국에 본사를 둔 인공지능(AI) 및 로봇 기업 휴머노이드(Humanoid)가 사우디아라비아의 로봇 및 인공지능(AI) 기업인 QSS AI & 로보틱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로보틱스247이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QSS AI & 로보틱스는 비전 2030에 따라 첨단 기술의 국산화를 선도하고 있다.
두 회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휴머노이드의 제품 혁신과 QSS의 정부 지역 전문성, 인프라 및 파트너십을 결합함으로써 사우디아라비아 전역에 휴머노이드 로봇의 도입 및 현지 생산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동에서의 로봇 혁신
이번 계약에 따라 QSS AI & 로보틱스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휴머노이드의 독점적 상업, 유통 및 현지화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파트너십은 제조, 물류, 소매, 인프라 등 주요 산업 전반에 걸쳐 휴머노이드 로봇을 도입, 배치 및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게 된다.
아르템 소콜로프 휴머노이드 창업자는 “사우디 아라비아는 혁신 측면에서 세계에서 가장 미래 지향적인 시장 중 하나다. 이번 파트너십은 막대한 대규모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 잠재력을 가진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 진출의 첫걸음이다. 우리는 QSS와 함께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념에서 현실로 구현해 산업 전반에 걸쳐 효율성, 안전성, 그리고 발전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휴머노이드와 QSS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전 2030 및 국가 디지털 혁신 로드맵과 완벽하게 부합하는 현지화된 시장 진입 전략을 공동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QSS는 이번 협력의 일환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최초의 로봇 공장인 리야드 휴머노이드 로봇 공장을 활용해 현지화된 조립, 맞춤 제작 및 지원 운영을 모색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확장, 비용 효율성, 그리고 더욱 빠른 로봇 출시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회사는 향후 5년간 사우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만 대의 휴머노이드 로봇을 비구속적 조건하에 사전 주문하는 데 합의했으며, 이는 중동 최대 규모의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 사례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QSS AI & 로보틱스 최고경영자(CEO)인 엘리 메트리 박사는 “이번 파트너십은 사우디아라비아 내에서 글로벌 기술을 현지화한다는 우리의 사명을 더욱 강화해 줄 것이다. 휴머노이드가 가진 세계적 수준의 엔지니어링 기술과 우리의 현지 제조 역량, 생태계 및 정부 협력 체계를 결합함으로써 사우디아라비아 중심부에서 제작, 개발 및 도입되는 새로운 휴머노이드 로봇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구 기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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