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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알티로보틱스–씨오알엔, 웨어러블 로봇 배터리 성능 개선한다

로봇신문사 2025. 9. 3. 16:49

▲에프알티로보틱스가 베터리전문기업 씨오알엔과 배터리 성능 개선 및 차세대 로봇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에프알티로보틱스(대표 장재호)가 유망 베터리전문기업 씨오알엔(CORN, 대표 서명수)과 배터리 성능 개선 및 차세대 로봇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웨어러블 로봇의 핵심 경쟁력인 배터리 지속시간·안전성·경량화 분야에서 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농·어업, 물류, 건설, 국방 등 장시간 작업 환경에서 웨어러블 로봇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장재호 에프알티로보틱스(FRT Robotics) 대표, 서명수 씨오알엔(CORN)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앞으로 국방, 소방 등과 같은 극한 환경에서 장시간 구동 가능한 고신뢰성 웨어러블 로봇용 배터리 팩 기술개발 및 양산, 제품판매 등 전 주기 사업화 전반에 걸친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에프알티로보틱스 측은 “웨어러블 로봇의 가장 큰 한계였던 배터리 지속시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업계와 힘을 모으게 되어 뜻깊다”며 “산업별 맞춤형 웨어러블 로봇 솔루션을 제공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씨오알엔 측은 “배터리는 로봇의 심장과도 같은 존재” 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웨어러블 로봇의 에너지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 고 했다.

한편, 에프알티로보틱스는 최근 스텝업(StepUp) 시리즈와 차세대 웨어러블 로봇 스텝업네오(StepUpNeo)를 이달 17일 개막하는 한국 건설안전박람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농어촌·수산업·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배터리 성능 개선 협력은 제품의 실증성과 시장성을 동시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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