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대표 현진영)는 빅웨이브로보틱스(대표 김민교), 한국로봇산업협회(회장 강귀덕)와 함께 K-로봇기술 기반 사회적경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K-로봇기술을 개발도상국의 산업현장에 적용해 노동환경 개선, 생산성 제고 등 사회·경제적 임팩트를 만드는 한편, 국내 로봇기술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다는 취지다.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는 전세계 25개 개도국에서 소외계층의 지속가능한 경제적 문제 해결 및 삶의 질 개선을 추구하는 사회적경제를 전문적으로 기획·수행하는 공익법인이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방대한 로봇 자동화 솔루션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로봇 시장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해주고 로봇 자동화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을 매칭해주는 온라인플랫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