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사진 왼쪽)과 허태정 대전시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과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가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미래 도시 조성을 위해 협력한다. 한컴그룹과 대전시는 25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차산업혁명특별시 완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한컴그룹이 보유한 드론, 로봇, 모빌리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첨단 ICT 기술을 대전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기술 협력을 추진하고, 미래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특히, 한컴그룹은 대전시에 위치한 한컴인..